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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파타야 여행

 

 

태국은 수도를 방콕으로 언어는 타이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불교도가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회교와 기독교 등이 있다. 타이족은 중국 남부에서부터 라오스, 타이, 미얀마, 말레이반도 등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타이족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한족의 남진에 의해 중국의 양쯔강 남부에서 인도차이나반도로 이동하여 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방콕은 타이어로는 천사의 도시를 뜻하는 끄룽텝이라고 한다. 원래 대안에 있는 톤부리시의 한 지구에 지나지 않았으나 예로부터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하였기 때문에 지금의 국제적으로 방콕이 끄룽텝을 대신하게 되었다. 사이암만으로 흘로드는 차오프파야강의 하구에서 약 30km 상류의 왼쪽 연안에 있으며 오른쪽 연안의 톤부리시를 편입하여 수도권을 이루고 있다.

 

 

왕궁에 인접해 있는 왓 프라깨오에는 약 60cm높이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어 일명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르는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대리석으로 만든 대리석사원, 누운 석가상이 있는 왓 포, 방콕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왓 아룬 등이 있다. 출랑롱콘대학을 비롯하여 각국 대사관, 국제기구 등의 근대적인 시설과 건축물이 많이 있으며 아침시장, 수상시장, 국립박물관, 파스퇴르 독사연구소 등이 있다. 왓 포 사원은 방콕 왕궁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이다. 아유타야 시대인 16~17세기에 건립되었으며 본당읜 라마 1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왓 포의 입구는 왕궁 남쪽의 타논 타이왕, 정문에 해당하는 타논 쩨뚜폰 등 두 곳이 있다. 왕궁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길이 46m, 높이 15m의 와불상이 있으며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왓 아룬 사원은 톤부리 왕조 때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방콕 왕궁 건너편 짜오프라야 강 톤부리 쪽에 자리하고 있다. 태국어로 아룬은 새벽을 의미하기 때문에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이른 아침에는 다양한 색깔의 사기와 자기로 장식된 화려한 불탑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찬란한 자태를 뽐낸다. 높이 79m의 불탑은 크메르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우주의 중심을 의미하는 메루산을 상징한다.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왓 아룬 사원으로 찾아가려면 강을 건너야 하는데. 짜오프라야 강에서 바라보는 왓 이룬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밤에는 야간 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하는 불탑이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왓 아룬이 자리한 톤부리 지역에은 앗 라캉, 왕실 선박 박물관, 씨리랏 의학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코끼리 트래킹은 태국의 상징 코끼리를 타고 숲속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기회이다. 트래킹 코스 바로 옆에는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체험 장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실버레이크는 파타야 외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포도농장과 호수가 함께 있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파타야는 타이 남부에 있는 관광 휴양도시로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지이다. 아름다운 모래사장, 청정하고 따뜻한 바닷물과 더불어 연중 내내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바다낚시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밤의 여흥과 갖가지 음식, 풍부한 과일, 다양한 쇼핑센터 등 천의 얼굴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불꽃축제, 파타야 국제음악축제, 완라이 축제, 송크란, 러이끄라통 등 파타야에는 해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그중 3월에 열리는 파타야 국제 음악축제는 파타야만의 특색 있는 세계적인 이벤트이다.

 

 

파타야 주변의 삭섬, 란섬 등 아름다운 섬들과 여러 휴양지 및 다양한 위락시설 들이 있다. 유명관광지로는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초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고 매일 민속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는 농눅 빌리지, 기상천외하게 생긴 병들을 전시하하고 있는 병박물관, 타이의 문화적 유산과 역사가 100개가 넘는 소형 모델로 제작되어 전시되고 있는 미니시암, 전세계에서 수집된 이상한 이야기 또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리프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등이 있다. 백만년된 화석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식물원이 있는 백만년석조공원과 악어농장도 있다.

 

 

왓 포 타이 전통 마사지 스쿨은 왓 포 사원에서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19세기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전까지 태국의 주요한 전통 의학 기관이었다. 그 명맥을 이어 오늘날까지 전통 마사지 교육장으로 명성이 높다. 왓 포에 세워졌던 교육기관 중 하나인 태국 전통 의학이 발전한 형태로 오늘날에는 전통 마사지 교육장으로 명성이 높다.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마사지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알카자쇼는 파타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연으로 트랜스젠더들이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알카자전발대회에서 선발된 트랜스젠더를 무대에 세워 자양한 노래와 춤을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산호섬 투어는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산호섬으로 꼬란 섬이 자리하고 있으며 물이 깨끗하고 모래가 고운 곳이다. 6개의 크고 작은 새변들 중 핫띠엔 비치가 가장 크고 유명한 해변이다. 산호섬 패러세일링은 모터 보트에 이끌려 특별히 만들어진 낙하산을 이용하여 사람이 떠오르게 하여 하늘에 날아오르는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해양스포츠이다.

 

 

황금절벽사원은 파타야에 자리하고 있으며 거대한 돌산인 치 짠 산의 한쪽 면을 깎은 절벽에 만들었다. 절벽에 무려 높이 109m, 폭 70m의 불상이 황금으로 그려져 있다. 멀리서 보아야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황금절벽사원은 태국 국민에게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을 받은 푸미폰 국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만들어 졌다고 한다. 절벽에 정교한 불상을 그리기 위해 컴퓨터로 디자인을 한 후 레이저를 이용해 벌벽 면에 불상을 그렸으며 야간에만 정교하게 작업을 했다고 한다. 많은 양의 황금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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