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명소로 여행하기 좋은 곳을 알아보았다. 해돋이명소로 유명한 곳은 부산 해맞이축제와 영덕해맞이축제, 울산간절곶해맞이축제, 정동진해돋이축제, 경포해돋이축제 등이 있다. 부산 해맞이축제를 만날 수 있는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용두산공원일원에서, 영덕해맞이축제는 삼사해상공원에서, 울산간절곶해맞이축제는 간절곶에서 열리며 정동진해돋이축제는 강릉의 정동진에서, 경포해돋이축제는 강릉 경포대에서 열린다.
말도 많고 일도 많았던 2020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지나간다.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인해 힘들어 했으며 권력층을 둘러싸고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우리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고 있다. 비난을 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비난받을 일을 한 일은 없었는지 자기 자신의 가슴을 열어보는 반성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해맞이를 위한 해돋이 축제에서 새해의 설계를 해보자.
부산 해맞이축제인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의 용두산공원에서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시민의종 타종식과 소망풍선나누기, 송년음악제, 해맞이의 열린 미술마당, 해맞이 바다 수영, 헬기축하비행, 축하공연 등이 있다.
영덕해맞이축제인 영덕 해맞이 경북대종 타종식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의 삼사해상공원에서 펼쳐진다. 전야행사로 영해별신굿, 지역문화공연, 월월이청청공연, 송년음악회가 있고 자정행사에는 제야의 종 타종, 길놀이 및 입장 퍼레이드, 이벤트, 불꽃놀이 등이 있고 일출행사에는 대북공연, 새해찬가, 새해인사, 희망올리기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세시음식 나누기, 특산물 장터, 희망의 문,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울산 간절곶해맞이축제는 새해첫날 동북아시아에서 가장먼저 해가 뜨는 일출명소로 해맞이 행사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부대체험행사 등 전야제가 마련되고 소망풍선 날리기 등 해맞이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뜻깊은 새해를 맞이하도록 편의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무료시식 코너 운영으로 따뜻한 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동진해돋이축제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의 모래시계 공원에서 펼쳐지며 동해의 드넓은 바다와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를 배경으로 시간의 아쉬움과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설게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고즈넉한 어춘의 정경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떠오르는 새해을 맞이해 보자.
경포해돋이축제는 경포 해변에서 매년 1월 1일에 열리는 해돋이 축제이다. 1998년부터 시작한 관광 축제로 지역민이 동참하는 내실 있는 축제를 추구하고 있다.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텐트와 난로 등을 확충하였으며 지역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축제이다.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새해맞이 불꽃놀이 등으로 시작되며 강릉 특산물인 양미리와 감자의 시식 코너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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