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용산 베이비엑스포, 무료입장이 가능한 11월 베이비페어

 

용산 베이비엑스포가 11월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용산 베이비엑스포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주)미래전람 주최로 열린다. 용산 베이비엑스포는 미래 임신출산 유아교육 박람회이다. 이번 베이비엑스포의 전시품목으로는 유모차와 카시트, 외출용품과 영유아식품, 영유아서비스와 영유아 가구 및 가전, 유아교육과 영어교육, 완구, 그리고 출산과 수유와 관련된 용품과 임산부용품 등이 전시된다.

 

 

용산 베이비엑스포가 열리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로 찾아가면 된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5천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문자초청장이나 모바일 초청장을 가지고 가면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미베 회원에 가입되어 있다면 회원확인대에서 간단히 본인확인을 한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BC국민행복카드나 국민고운맘카드, 국민아이사랑 카드 등의 제휴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본인 포함해서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할 수 있다.

 

 

 

용산 베이비엑스포에서는 무료로 유모차를 대여해준다. 기념관 입구앞 유모차 대여소에서 유모차를 빌릴 수 있는데 총 보유 유모차 수는 100대이다. 신분증을 제출한 다음 유모차를 빌릴 수 있으며 유모차를 반납할 때 다시 신분증을 돌려받을 수 있다. 대여시간은 2시간이며 유모차 대여 서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용산 베이비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제 12회 미베 태교콘서트가 열린다. 11월 11일 금요일 용산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되는 미베 태교콘서트는 임산부 340명을 초청하여 태교콘서트 전문 프로앙상불인 '이모션콰르텟'의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태교음악회인 미베 태교콘서트는 서울 강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용산 베이비엑스포 부대행사로 열린다.

 

 

#11월 베이비페어

 

용산 베이비엑스포 뿐만 아니라 11월에는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된 베이비페어가 많이 개최된다. 11월 10일에는 대구 북구에서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리며 서울 서초구에서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가 열린다. 11월 17일에는 창원MBC베이비페어가 열리며 세종시에서는 세종베이비페어가 열린다. 순천키즈베이비페어도 17일에 개최한다. 11월 24일에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며 대전 유성구에서는 대전베이비페어가 열린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열리고 전남 영암군에서는 목포베이비페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