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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 가볼만한곳 보물이 많기로 소문난 여주 여행코스, 신륵사, 목아박물관, 세종대왕릉

 

여주 가볼만한곳으로는 보물이 많기로 소문난 곳과 불교문화의 보물창고, 만물 창고 같은 박물관 등  여주 가볼만한곳이 많다. 이번에 살펴볼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여주 신륵사와 목아박물관, 세종대왕릉과 한얼테마박물관 등이다.

 

 

# 여주 신륵사

 

 

여주 가볼만한곳 첫번째로 살펴볼 여행지는 보물이 많기로 이름난 신륵사이다. 신륵사는 고려말기인 1376년 승려 나옹화상이 입적한 곳으로 신륵사에서는 나옹화상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신륵사에 들어서면 나옹화상을 모신 보물 제 180호인 조사당이 보인다. 그 앞에는 수령 6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는데 나옹화상을 추모하기 위해 심었다고 전해진다. 조사당 뒤쪽에는 나옹화상의 사리를 안치한 보물 제 228호인 보제존자석종이 있으며 이외에도 신륵사다층석탑, 보제존자석종비, 석등 등 많은 유적이 있어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 여주 목아박물관

 

 

다음으로 살펴볼 여주 가볼만한곳은 여주 목아박물관이다. 이곳은무형문화재인 목아 박찬수 선생이 세운 곳으로 부처님 진신사리를 비롯해 약 3만점의 불교문화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그야말로 보물창고같은 곳이다. 다양한 물고기와 코끼리 등의 조각품이 있으며 현대적으로 해석한 관음보살과 석가모니의 조각품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잔디 마당에 있는 박물관을 보는 순서는 3층부터 지하1층까지 내려가면서 관람을 하면된다. 여주 가볼만한곳인 목아박물관의 3층에는 석가모니의 탄생부터 열반까지를 묘사한 팔상도목각탱을 볼 수 있으며 2층에는 통일 신라 시대의 청동여래입상과 조선시대의 소조보살좌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층에는 각종 목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지하1층에는 명부전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명성황후 생가

 

 

다음 여주 가볼만한곳은 명성황후 생가이다. 이곳은 명성황후가 1851년에 태어나서 8살 때까지 살던 곳으로 당시 안채뿐이었던 곳을 복원해 지금은 행랑채와 별당 등 제법 모습을 갖추었다. 명성황후 생가 옆에는 명성황후기념관이 있다. 이곳에는 명성황후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 세종대왕릉

 

 

다음 여주 여행코스는 세종대왕릉이다. 빠질 수 없는 여주 가볼만한곳인 세종대왕릉은 세종대왕과 왕비 소헌왕후를 모신 곳으로 조선 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낸 왕릉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종대왕릉은 두 개의 혼유석이 있어 합장릉임을 알아볼 수 있으며 봉분 둘레에는 십이간지가 문자로 새겨진 석주 12개가 있다. 세종대왕릉 옆에는 조선 17대 임금인 효종과 왕비 인성왕후를 모신 효종대왕릉도 있으니 세종대왕릉과 함께 둘러보면 좋겠다.

 

 

# 한얼테마박물관

 

 

마지막으로 살펴볼 여주 가볼만한곳은 바로 한얼테마박물관이다. 이곳은 폐교된 학교를 박물관으로 다시 꾸며놓은 곳으로 기존 박물관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다. 운동장 마당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이 놓여져 있는데 전동차 12량의 내부에는 20여 만점의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는 과학문학관, 산업디자인유물관, 의학유물관, 카메라유물관, 고문서 유물관 등 신기하고 다양한 물품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정리되어 있지 않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인 여주 여행코스이다.

 

 

여주 가볼만한곳으로는

여주 신륵사와 목아박물관

명성황후 생가와 세종대왕릉

폐교였던 한얼테마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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