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갈치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4일간 열린다. 부산자갈치축제는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의 부산자갈치시장에서 (사)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자갈치축제에서는 한국의 독특한 해양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싱싱하고 풍성한 수산물과 값싸고 다채로눙 살거리,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흥겨움이 여기에 있고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해에 이어 취소가 되었다.
행사내용에는 길놀이, 용신제 등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퍼포먼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산물 깜짝 경매,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어린이 낚시터, 슛 멍게 등 거다양한 체험행사와 남항 바다위에서 불꽃쇼를 연출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용두산 공원 등 관광특구 전역에서 축제가 개최되어 수만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력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거리퍼레이드, 회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자갈치시장은 영도대교 밑 건어물시장에서 부터 남부민동 새벽시장까지를 말한다. 부산의 성격을 가장 자 보여주는 시장이 자갈치시장으로 시민의 생활 터전이자 외지로 부터 관광객의 이용이 가장 많은 부산의 상징이자 주사다운 시민의 생활의 터전이다. 옛날부터 부산시내의 음식점이나 가정집의 식탁에 오르는 해산물은 자갈치시장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할 만큼 부산의 맛을 공급하는 곳으로 이름이 나있다.
자갈치 시장의 색다른 볼거리는 도로상의 노점으로 수조에 차려놓은 싱싱한 활어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북적애는 모습이 입맛을 찾는 이들임을 알 수 있고 전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가 아낙네들이다, 해안가 도로변의 판대기 장수들 또한 아낙네들로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줌마가 억척스런 생활력을 자랑하는 부산아지매 상이 나타난다.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을 볼 수 있다.
자갈치 시장의 신축건물은 1번 날개는 육지로부터 도약하는 갈매기, 2변 날개는 도약한 갈매기가 하늘로의 비상, 3변 날개는 비상한 갈매가가 푸른하늘에서 활공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벽면을 유리로 전체를 시공하여 투명성을 강조하였고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는 국제덕 수산시장으로 재탄생하여 세계제일 어패류 종합시장으로 국제관광 명소화의 기대 효과를 가지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부산자갈치축제가 펼쳐지는 자갈치마켓에는 1층이 수산물시장, 2층이 회센터, 3층이 소리바다노래방과 전시실, 자갈치효소편배원, 남여물산, 4층이 자갈치시장사업소, 다도해한식당, 남항관리사업소, 5층이 오아제 씨푸드뷔페 및 웨딩홀, 6층 오아제 컨벤션센터, 7층이 테라게스트 하우스로 테라의 테라스에서 부산의 정취를 즐길수 있고 자갈치 시장 최상층의 옥탑정원인 자갈치전망대에서 환상적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