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화성 1박2일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화성의 농촌휴양마을 찾아가서 체험하거나 시티투어를 이용하고 용주사 탬플스테이를 신청하여 하루를 마감하고, 다음날 남양시장을 구경해보는 코스이다. 5일장인 1일이나 6일을 맞춰서 방문하는 것도 좋은 계획이다. 1박2일 여행코스로는 체험휴양마을이나 시티투어, 템플스테이 중 택일은 해서 - 남양시장 - 남양성모성지 - 점심 - 공룡알화석지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체험휴양마을인 민들레 연극마을은 국내최초로 연극을 주제로 한 농촌체험마을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통연회극과 민들레놀이극연소의 놀이극,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이색적인 지역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오염되지않은 재료로 공예체험을 할 수 있도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먹거리체험, 농촌체험, 연극체험, 등이 한데 묶인 푸로그램이 운영중에 있다.
'화성 시티투어 - 하루'착한여행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탄소 여행이며 충효예향의 도시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품사용 자제, 개인컵지참, 1시간 이상 걷기 등을 하며 지역의 농어촌지역 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고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여행이며 1%를 제3세계에 기부한다.
용주사 템플스테이는 일상의 집착에서 벗어나 잊어버린 전통문화의 향훈과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자세에서 본래 내 모습을 찾아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생활의 전환점이다. 쉼의 완성인 몸 마음 생각을 쉬게 하는 것으로 몸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마음은 항상 한가하게 지낼 수 있게 되고 우리의 한 생각이 팔만사천 번노 망상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생각을 쉬게 할 수 있는 곳이 템플스테이 이다.
남양시장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나 주요 취급 품목이 농산물과 생필품이다. 1일과 6일에 정기적인 5일장이 열린다. 장날이 되면 300여명의 노점상들이 주로 인근 옹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데 무공해 농산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과 5일장의 풍물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거리는 곳이다.
남양성모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성모마리아 순례성지로 선포된 곳이다. 숲과 초원 그리고 흙길이 펼쳐진 이곳은 천주교 신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식처이다. 조선초 당시 남양은 도호부가 있던 곳으로 박해 당시 천주교인들 중 양반 신분은 한양이나 공주로 이첩이 되었으나 신분이 낮은 교인들은 남양성모성지 자리에서 목매달아 죽였다. 기록으로 확인은 4사람이지만 주변의 교우촌과 오래된 천주교 전래지역인점과 이곳 출신들의 활약상을 보아 기록에 없는 순교자들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양 시내를 둘러보면서 남양도 알겸 점심도 해결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공룡알화석지는 약 1억년전 중생대 백아기 공룡들이 집단서식하면서 공룡들이 알을 낳았는 것이 화석이 되어 발견되었다. 드넓은 갯벌과 갈대밭을 지나 화석산지로 향하는 데크사이에 가끔 갯벌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가족, 연인 등 함께 걷기에 좋은 코스로 6월에 띠풀이 만개할 때 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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