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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가볼만한곳

북한강변을 따라 풍경이 아름다운 자전거길, 화천 산소길 화천 산소길은 북한강변을 따라 나있는 약 42㎞의 자전거길로 산책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순환형 코스로 화천 산소 100리길로도 불리고 있다. 북한강을 옆에 두고 숲길 ,혹은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그만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숲으로 다리 폰툰교는 길이가 1.2㎞이다. 화천 산소길의 명물인 숲으로 다리로 가기 위해 우선 미륵바위에 주차를 하고 살랑교를 건너야 한다. 살랑교는 2021년 11월 30일에 개통한 인도교로 오직 사람과 자전거만이 다닐 수 있다. 이곳 지명인 살랑골에서 따온 이름 살랑교는 북한강 위로 불어오는 살랑거리는 바람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살랑교는 총 길이 290m이며 폰툰교가 있다. 살랑교 ..
화천토마토축제 2022 한여름에 생산되는 화천 토마토 맛보러 가요 화천 토마토축제는 토마토가 한여름에 생산되는 8월에 열린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2022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내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각종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등을 한다. 화천토마토는 한여름에 고원의 서늘한 밤기운을 받아 찰기가 좋다고 하여 '찰토마토라고 불린다 화천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화악산 토마토의 청정한 이미지를 살려 재배 농가의 직접적인 수익을 증대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높이기 위해 축제를 한다. 화천 9경에는 파로호, 딴산, 비수구미, 평화의 댐, 용화산, 비래암, 용담계곡, 화악산, 광덕산이 있다. 축제에는 캐릭터로 ..
화천토마토축제 2022 여름 대표 축제가 펼쳐진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2022년 8울 5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 '토마토 속에 숨겨진 30돈의 황금 반지를 찾으세요를 가지고 3년 만에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내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제18회 빅토리 부대인 27, 15 사단과 함께 토마토 축제를 개최한다. 27사단과 15사단 등 지역 군부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여 민관군 화합과 상생의 축제이다. 축제는 토마토 월드존, 토마토 피아존, 토마토 워터존, 토마토 해피존, 토마토 마켓전시존 ,토마토 액티비티존 등 6개 조제 공간에서 총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토마토 월드존은 전야제와 불꽃놀이, 거리 노래방, 버스킹, 레크리에션 등 다양한 공연 위주 콘텐츠로 채워지고 토마토 피아존에서는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 반지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화천산천어축제, 강원도 겨울 축제로 1월 가볼만한곳 화천산천어축제는 대표적인 강원도 겨울 축제이자 1월 가볼만한곳이기도 하다. 강원도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는 해마다 1월달에 열린다. 1월 가볼만한곳인 화천산천어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및 3개읍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화천은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이다. 겨울의 화천의 진미는 온 가족이 함께 최고의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이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지금은 100만 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가 되었다. 2022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최가 어려울 것 같다.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는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
2022 화천산천어축제 일정 확정! 올해는 진짜 만날 수 있을까?  화천 산천어축제가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된다. 매년 백만명정도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인 산천어축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자.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는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빙판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갹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놓고 있다.2022년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 등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강원도 화천군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화천군과 3개 사단의 부대 심벌을 상징하는 LED 마크를 게양하는 행사와 함께 2만 7천여개의 산천어등이 겨울밤을 아름답게 밝혀 장관을 연출한다. 화천 주민들이 지난 1년간 ..
화천 가볼만한곳에는 아름다운 마을과 자연이 있는 여행코스가 있다 화천 가볼만한곳에는 자연을 담는 동구레마을 산속 호수의 동촌리마을 물위에 떠다니는 딴산 등 다양한 화천 여행코스가 있다 #동구레마을 화천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동구레마을이다. 자연을 담아오는 동구레마을에는 연못, 식물, 도자기들이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곳이다. 야생화들이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며 마을을 걸어다니며 차근차근 찾아보아야 할 곳도 많은 곳이다. 이곳의 도자기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도자기로서 사람, 물고기, 동물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동그레마을 촌장님한테 100가지 꽃을 발효시킨 차를 한잔 얻어마시면 몸과 마음이 훨훨 나는것 같다. ☞동구레마을-화천군 #동촌리마을 다음으로 가볼 화천 여행코스는 동촌리마을이다. 호랑이가 나올것 같은 깊은 산 속 마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화천 가볼만한곳 파로호, 꺼먹다리, 비목공원, 평화의댐 화천 가볼만한곳 파로호 화천꺼먹다리의 세월을 이름없는 용사의 비목공원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댐 #화천꺼먹다리 화천 꺼먹다리는 우리나라의 현대사와 함께 오늘까지 이어온 증인으로서 등록문화재 제110호이다. 일본이 기초를 닦았으나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소련군이 들어와 교각을 세웠으며 휴전후에는 화천군이 상판을 놓아 완성한 다리이다. 다리 아래로 북한강 줄기인 큰골천이 흐르고 화천읍에서 꺼먹다리까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있다. ☞화천꺼먹다리-두산백과 ☞화천꺼먹다리-화천군 #파로호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을 건설하면서 호수가 생겨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호수로 낚시꾼들이 즐겨 찾아오는 호수이다. 한국전쟁때 이곳에서 국군이 북한군과 중공군을 수장시킨 곳이어서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고 이름..
화천 가볼만한곳 산천어축제와 쪽배축제가 기다리는 곳 화천 가볼만한곳으로는 산천어와 얼음낚시 붕어섬에서 쪽배를 타고 만산동계곡의 산천어마을 나는 이곳에서 살고 있다. #산천어축제 한 겨울이면 화천에서는 산천어축제마당이 펼쳐지고 겨울의 매력에 산천어가 한 몫 당당히 하고 있다. 추운 겨울 이곳 화천에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 얼음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얼음 구멍 사이로 산천어를 낚아올리는 재미가 솔솔하다. 썰매광장 한쪽에 마련한 추억만들기 에서는 여러가지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산천어축제 ☞산천어축제-두산백과 ☞산천어축제-화천군 #쪽배축제 여름에는 붕어섬에서 쪽배축제가 열린다. 쪽배 축제의 이색적인 면을 살펴보자. 붕어섬은 춘천댐 건설을 하면서 생긴 섬이다. 쪽배는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탑승할 수 있는 작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