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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 벚꽃과 함께 만나보는 포항 청하공진시장 탐방 포항 벚꽃 명소와 함께 포항 청하공진시장까지 둘러보는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포항 벚꽃명소에는 마장지가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창포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창포지로 불리기도 하며 창포동 아파트단지 안쪽으로 자그마한 저수지가 하나 있으며 이 저수지 둘레로 벚꽃이 활짝 피면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 저수지 둘레를 물을 따라 돌아가며, 둘레에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환호공원과 지곡 영일대호수도 벚꽃이 핀다. 포항은 포스코로 대변되는 공업도시로 맛있는 과메기가 생각나는 곳이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가 촬영되면서 더욱 인기를 높여가다가. 이젠 각종 TV프로그램의 단골 촬영지가 되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로맨스와 코미디를 적절히 섞어 다양한 연령..
포항국제불빛축제 2022 불과 빛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22년 9월 23일부터 2022년 9월 25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의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 (북부)해수욕장 일원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연오랑과 세오녀의 설화의 [역사의 불빛}과 호미곶 일출의 [자연의 불빛], 포스코 용광로의 [산업의 불빛], 포스텍 방사광가속기의 [첨단의 불빛] 그리고 영일만항의 미래를 추구하는 [미래의 불빛]을 담아내는 축제이다. 신라시대의 해의 정령인 연오랑과 달의 정령인 세오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태초의 빛은 포항의 빛의 시작이었다. 불과 빛의 도시인 포항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진행된다. 포항의 불과 빛을 만날 수 있는 축제에서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약10만발의 불꽃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밤하..
경상북도수목원, 포항 가볼만한곳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경상북도수목원은 포항 가볼만한곳으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수목원로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과 산이 맞닿는 그곳, 청산의 기운이 감도는 포항 가볼만한곳인 경상북도수목원은 경북지역에 분포하는 산림식물과 국내외 중요 수목유전자원을 수집, 보존, 증식하고, 식물자원화를 위한 학술적, 산업적 연구를 수행하면서 도민의 심신휴양과 자연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996년부터 조성해 2001년 9월 17일에 개원하였다. 경상북도수목원은 평균해발 65m 에 위치한 고재대의 2,727ha 면적을 가진 수목원으로 쉽고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고산식물원, 울릉도 식물원, 침엽수원 등 24개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전시관, 숲체험학습관, 숲생태관찰로 등의 체험시설과 망개나무, 노랑무늬붓꽃 등 희귀수종과 향토수종의..
구룡포는 과메기와 일출명소인 호미곶을 만날 수 있다 포항은 두 얼굴을 가진 도시이다. 잘 정돈된 도심을 따라 쭉쭉 뻗어 올라간 빌딩숲과 현대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요람 포항공대가 있는가 하면,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전형적인 어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의 대표적인 어촌은 구룡포이다. 구룡포는 한반도가 동해를 향해 툭 불거져 나온 장기반도에 자리하고 있다. 구룡포에는 일제강점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1923년 일제가 구룡포항을 축항하고 동해 어업을 점령한 침탈 현장이다.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한다면 구룡포는 호랑이의 꼬리, 즉 등 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꼬리의 위쪽 끝 부분은 호미곶이지만 동해와 만나는 한반도의 동쪽 끝은 구룡포 석병리이다. 구룡포해수욕장 인근에 마치 용이 불을 막 내뿜은 듯 주상절리와 판상절리가 자리 잡고 있다. 용암이 급..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이 있는 해오름 동맹 장생포고래박물관이 있는 울산, 국립경주박물관의 경주, 국립등대박물관이 있는 포항까지를 둘러보는 여행코스가 있다.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그리고 국립등대박물관을 둘러보고 울산의 대왕암, 경주 불국사, 포항 호미곶까지 답사하는 여행은 아름다운 일출과 신라천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해돋이 역사관광 코스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상시 진행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대왕암공원과 불국사, 석굴암은 물론 호미곶의 일출을 놓치지 말자. 장생포 고래박물관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울산, 포항, 경주는 동해남부권 도시공동체 '해오름 동맹'을 출범시켰다. '해오름동맹'은 세 도시가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이고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으킨 산업의 해오름 지역이면서 대한민..
경주동궁원과 경주 양동마을, 경주힐링테마파크을 지나 대구미술관 까지 경주동궁원과 경주 양동마을, 그리고 경주힐링테마파크 등 경주 여행지와 대구미술관과 향촌문화관 등 대구를 지나 포항까지 여행을 해보자. 대구, 경북 경주, 포항에 있는 경주동궁원, 경주 양동마을, 경주힐링테마파크, 대구미술관 등의 신나는 체험과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한 도심 나들이를 가서 몰랐던 곳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1일차 여행으로 먼저 대구로 떠나보자.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섬유박물관은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섬유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섬유, 패션의 역사를 조망하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건립되었다. 대구 미술관은 수성구 미술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유의 미학이 존재하는 문화공간이다. 향촌문화관은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옛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을 개보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