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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축제

진해 벚꽃축제로 펼쳐지는 진행군항제에서 만나는 로맨스다리 여좌천 진해 벚꽃축제로 펼쳐지는 진해군항제는 2023년 3월 25일부터 2023년 4월 3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36만 그루 벚나무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진해시가지는 도시 전체가 벚꽃 천국이지만 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은 1.5㎞ 구간의 개천 양옆이 유채와 벚꽃터널이 어우러진다. 경화역 철길 따라 늘어선 아름드리 벚나무에서 흩날리는 꽃비는 낭만 자체이다. 안민고개의 십리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이며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100여 년전 근대건축물과 벚꽃 군락이 어우러진 평온한 도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절도있는 퍼포먼스 군악의장페스티벌은 또 다른 축제이다.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2022년에도 취소 진해군항제 벚꽃축제가 무려 3년만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진해군항제 번꽃축제는 2022년 4월 경 개최를 목표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많은 준비를 했지만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창원시는 나들이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차량 통제 등 안전대책을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안민고개는 벚꽃 개화시기인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11일동안 양방향 차량 진입이 차단된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좌천 일대 역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열렸던 제57회 군항제와 2019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는 누적 방문객이 412만명을 기록해 2018년보다 100만명이 늘었고 외국인 관람객 수도 45만명으로 2018년 대비 2배 ㄴ이상 ..
진해군항제 2022년 대표축제 기대되는 4월 진해군항제가 제60회로 2022년 4월 1일에서 10일까지 열흘간 경상남도 창원시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개최된다. 진해군항제는 초창기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후 다양한 행사와 함께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였으며 현재는 군항제 기간 동안 약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하였다. 약 36만그루의 왕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축제가 2022년 4월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진해군항제는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행사가 개최되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 헌다헌화, 추모대제 등이 열린다. 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군악의정페스티벌은 군악과 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진행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
진해 군항제 화려한 벚꽃축제와 함께 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지 진해 군항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에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창원시 주최로 펼쳐진다. 진해 군항제는 군항도시에서 벚꽃과 군악의 만남을 위주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죽제이다. 진해 군항제는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펼쳐지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군악, 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 의장대의 절도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평소에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꼭 가보아야할 곳이다. 해군사관학교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크루즈요트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다. 해군기지와 왕벚나무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