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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허브동산

제주도 범섬과 함께 제주허브동산과 여미지식물원, 서귀포잠수함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 제주도 여행코스로 제주 범섬을 비롯하여 제주허브동산과 여미지식물원, 그리고 서귀포잠수함 등을 둘러보자. 제주도 여행코스로 만나볼 범섬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로 호도라고도 한다.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 해상에 위치하며 주변에 새섬, 문섬, 서건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섬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닮아 호도라고 하며 한때 고려를 지배하던 원나라의 마지막 세력인 목호들이 난을 일으키자 최영 장군이 섬멸했다고 한다. 해안은 급경사의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가 발달하였으나 섬 가운데는 편평하여 가장자리에는 용천수가 솟아오른다. 50~60년 전에는 가축을 방목하고 고구마 등을 재배하였으나 현재는 흔적만 남아 있다. 주변 해역에는 기복이 심한 암초가 깔려..
휴애리 봄 수국축제 2022 가장 먼저 수국을 만날 수 있는 곳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2022년 3월 25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휴애리자연생활공원 내에서 유료로 펼쳐진다. 요금은 성인 13,000원, 단체 11,000원, 도민과 장애우, 유공자, 경로우대는 6,500원, 청소년 11,000원, 단체 9,000원, 도민과 장애우는 5,500원, 어린이 10,000원, 단체 8,000원, 도민과 장애우는 5,000원이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오색빛깔 수국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볼거리와 힐리의 공간이 되고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한다.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봄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
제주 유채꽃축제와 함께 오설록 티 뮤지엄, 카멜리아힐, 허브동산, 여미지식물원 탐방 제주 유채꽃축제는 매년 4월이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5에서 서귀포 주최로 펼쳐진다. 봄이 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는 유채꽃은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루고 있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기 위해 마련된 유채꽃축제는 제주의 푸른바다, 길 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의 세 가지 색이 어우러져 연인에게는 사랑을, 가족들에게는 꿈을 주는 축제이다. 제주 유채꽃축제와 함께 제주도 가볼만한곳도 함께 둘러보자. 제주 유채꽃축제와 함께 만나볼 곳은 오설록 티 뮤지엄과 카멜리아힐, 허브동산과 여미지식물원 등이 있다. 먼저 용머리해안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자리하고 있는 해안으로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허브동산과 제주 선녀와나무꾼으로 떠나보자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제주도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 봄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제주 허브동산과 제주 선녀와나무꾼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봄에 가볼만한곳으로 계획하는 제주여미지식물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의 색달동의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정원 디자인을 통해 치유와 안식, 의미 추구, 그리고 사유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곳이다. 34,000평의 식물원 면적, 3,794평의 온실, 재배하우스 32,582평, 온실 식물 1,300여 종, 옥외식물 1,000여 종이 있다. 조경시설로는 온실식물원에 신비의정원, 꽃의정원, 물의정원, 선인장정원, 열대정원, 열대과수원, 중앙홀 등이 있다. 여미지식물원의 옥외식물원에는 ..
돈내코유원지와 제주민속촌박물관, 표선해비치해변과 제주 허브동산 여행 제주도 돈내코유원지를 비롯하여 제주민속촌박물관과 표선해비치해변, 그리고 제주 허브동산 등을 둘러보자. 보목포구는 서귀포시 보목동에 자리하고 있는 포구로 보목은 지금의 서귀포시 송산동의 한 법정동인 보목동의 옛 이름이다. 서귀포의 보목동은 원래 네 개의 저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포그의 쓰임새도 구분될 수 밖에 없었다. 각 동네마다 바다로 나가는 길목을 정하고 포구를 축조하여 사라개, 구두미개, 큰머리개, 배개라 하였다. 보목 포구는 배개를 두고 이른 말이다. 배개는 고깃배의 선착장으로 입지적인 조건이 좋아서 선박들이 정박하고 배를 매는 포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보목 포구 일대는 자리돔으로 유명하다. 돈내코유원지는 서귀포시 상효동 1503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이 지역에 멧돼지가..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 석부작박물관과 제주워터월드 답사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동흥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방동 동쪽 바닷가에 있는 명승지이다. 1995년 8월 26일 제주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8월 8일 명승 제43호로 변경되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열므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하며 혹은 정방관폭이라고도 한다.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폭포 높이 23m, 너비 10m 정도가 되며 폭포 양쪽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고 노송이 우거져 있다.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 천지동 667-7의 서홍동에 있는 폭포로 높이 22m, 너비 12m로 못의 깊이는 20m이다. 조면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
제주 남동부 가볼만한 곳 돈내코유원지는 계곡에 빽빽한 삼나무 숲길이 나 있어 삼림욕하기에 좋은 곳이다. 울창한 난대상록수림에 둘러싸인 화산암 지대의 땅속에서 새어 나오는 맑은 물줄기가 이룬 계곡으로 입구에서 계곡까지 700m에 달하며 원앙폭포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차고 맑은 물이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며 백중인 7월 보름에 이곳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 치료에 좋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보목포구는 서귀포시 보목동 바닷가 안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람 많기로 유명한 제주도 안에서도 언제나 바람결이 잔잔해서 푸근함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바닷가를 따라 오밀조밀 모여 있는 낮은 지붕의 집들 사이로 좁은 돌감길이 펼쳐져 있다. 잔잔하게 밀려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바닷가 마을길을 따라 걷는 것도 운치가 있고 제지기오름으로 오르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