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수목원으로 떠나는 6월 제주도 여행지 추천
6월 제주도 여행지 추천 장소인 제주도한라수목원은 제주 제주시 수목원길 72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보존과 관찰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3년 12월 20일 개원 하였다. 6월 제주도 추천 여행지인 제주도한라수목원은 872종 5만여 본이 식재, 전시되어 있다. 주변에 검은 오름과 도깨비도로가 있고, 찾아가려면 제주시내에서 제주농고행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을 간다. 제주도한라수목원에는 교목원, 관목원, 약용.식용원, 희귀 특산 수종원, 만목우너 ,화목원, 도외수조우언 ,죽림원, 초본원, 수생식물원 등 전문수종원 10개원과 온실, 양묘전시포, 삼림욕장, 시청각실, 휴게실, 체력단련시설,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삼림욕장에는 오름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
최남단 마라도를 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지 송악산
송악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상모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7,982㎡ 이며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른다.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볼 수 있고, 높게 보이던 한라산 또한 한눈에 보여 제주도 전체 경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소화산체로 단성화산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으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분화구 정상부의 능선까지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산남쪽은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한라산국립공원과 러브랜드, 용두암 탐방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한라산국립공원과 제주 러브랜드, 그리고 용두암 등을 둘러보자. 한라산국립공원은 서귀포시 상효동 산 220-1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 1,947.269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예로부터 부악, 원산, 진산, 선산, 두무악, 영주산, 부라산, 혈망봉, 여장군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삼신산의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린다. 백록담의 주위에는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