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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선재길

가을 강원도 평창에서 만나는 대관령 양떼목장과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전나무숲 가을정취 물씬나는 축제와 함께하는 나들이를 즐겨보자. 효석문화제, 평창 백일홍 축제, 대관령 양떼목장, 오대산 선재길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거닐어 보자.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장면인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러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평창 효석문화제는 2019년 9월 7일부터 2019년 9월 15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67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최로 펼쳐졌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취소가 되었다. 이효석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2019 문화체육 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이다. 2019 평창 백일홍축제는 9월 6일부터..
평창송어축제 2020송어와 함께 하는 겨울이야기 평창송어축제 2019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로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둔치의 진부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해발 700m의 하늘 아래 첫 동네,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하였고,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을 했다.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
강원도 단풍여행으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오대산 선재길, 치악산 구룡사 답사 강원도 단풍여행으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오대산 선재길, 그리고 치악산 구룡사로 떠나보자. 이번에 확인해볼 오대산 선재길과 치악산 구룡사와 함께 강원도 단풍여행으로 가볼만한 인제 자작나무숲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에 자리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하절기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동절기에는 9시에서 17시까지 운영한다.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관리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입구에서 입산기로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한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여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숲이다. 산불예방, 자연경관유지, 자연환경보전 및 그 밖에 산림보호를 위하여 입산통제 지정을 하고 있으며 봄철인 2월 1일부터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