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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강릉벚꽃축제로 강릉 경포벚꽃잔치와 함께 안목해변, 사근진해변, 영진해변 답사 강릉 경포벚꽃잔치는 매년 4월 초순경 경포호, 경포대, 경포습지공원 등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의 대표축제로 경포대를 중심으로 경포호수를 둘러싼 호수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봄꽃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벚꽃, 개나리, 수선화 등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이 꽃 세상을 이루며 웅장한 고목나무는 벚꽃나무가지를 늘어뜨린 채 꽃망울을 터뜨려 환영을 하고 있다. 안목해변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20-1에 자리하고 있으며, 견소동의 길이 500m의 백사장이 있는 해변으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 안목항에는 봄철의 미역 ,여름의 생선, 가을 겨울의 생선 등이 많이 잡히며 멸치떼를 반두나 바가지로 잡기도 한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거리로도 유명하다. 사근진해변은 강원특별자치..
강릉문화재야행과 함께 강릉 정동진레일바이크와 강릉커피거리 탐방 강릉문화재야행을 만나보고 강릉 정동진레일바이크와 강릉커피거리까지 강릉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강릉문화재야행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매개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문화재활용사업이다. 강릉문화재야행은 강릉을 상징하는 강릉대도호부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야경, 야사 ,야화, 야식의 4가지 테마를 중점으로 한다. 강릉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폐철로를 활용하여 즐기는 레저스포츠시설로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 바퀴 자전거로 철도와 자전거의 합성어이다. 정동진 주변의 바다를 좡할 수 있고 전동과 수동 겸용으로 이용시 큰 힘이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정동진역에서 등명 해변까지. 강릉커피거리는..
강릉 벚꽃축제 경포 벚꽃잔치 2022 강릉 벚꽃축제로 펼쳐지는 경포 벚꽃잔치는 매년 4월 경포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연이어 축제가 취소되었고 올해 역시 축제가 취소되었다. 강릉시는 현재 방역과 경제 활성화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다. 경포 벚꽃잔치는 1993년 4월부터 경포대 벚꽃축제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강릉 벚꽃축제는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 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는 명소이다. 강릉 벚꽃은 특히 경포대 진입로 약 3km 가까이 이어져있는 벚꽃이 장관인 곳이다. 경포호수를 따라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어 봄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경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경포 벚꽃잔치..
강원도 강릉을 찾아가자  경포해변은 강릉시 강문동 산1-1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강릉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 경포대에서 1㎞ 지점에 있으며 경포호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으로 6㎞의 백사장이 펼쳗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명승고적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항상 붐비고 있다. 오죽헌은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의 죽헌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로 보물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
강릉단오제 2021 강릉에서 가장 큰 명절,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단오제는 올해 처음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 신주미 봉정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처음 도입된 단오음식을 배달해주는 배단의 단오와 단오체험존의 체험을 현장이 아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강릉단오제체험키트 등은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보완하였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현대미수과 접목해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단오섬, 단오공원 등 남대천 일대는 단오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컬러와 소품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안목해변은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20-1, 견소동 286에 위치한 길이 500m의 백사장이 있다.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으로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향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 견소는 남대천에서 ..
커피나무축제를 감상하고 사근진해변과 강문해변, 안목해변을 둘러보는 강릉여행 커피나무축제가 열리는 강릉을 찾아가서 사근진해변과 강문해변, 안목해변 등으로 바닷가 여행을 떠나보자. 강릉 안목해변과 강문해변, 사근진해변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 커피나무축제는 매년 6월 초에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의 커피박물관 및 커피농장에서 펼쳐진다. 커피나무축제가 펼쳐지는 '커피커퍼'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커피전문박물관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의 커피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스팅부터, 분쇄, 추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서양의 커피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진귀한 커피유물을 전시하여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우리 생활 속 기호식품으로 자리한 커피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커피유물..
강릉단오제를 관람하고 안목해변 강릉커피거리와 경포대까지 투어 강릉단오제를 관람해보고 안목해변 강릉커피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경포대까지 다녀오는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안목해변과 강릉커피거리, 경포대와 함께 이번에 여행을 떠나볼 강릉단오제는 2017년 5월 27일 부터 6월 3일 까지 8일간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및 지정 행사장에서 강릉시와 (사) 강릉단오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단오는 강릉에서 큰 명절이며 신과 인간의 소통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상생을 위한 휴먼드라마이다. 어려운 시절에도 단오제는 맥을 이어왔다. 노인들과 무녀들은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빼놓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한다. 강릉단오제는 계속이어져 내려와 비교적 온전히 전승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