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가을 오색단풍과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광덕산
광덕산은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해발 1,046m 높이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을이면 오색단풍의 물결이,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광덕산은 1,000m가 넘는 산이지만 광덕재가 620m에 있는 고개라서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원아사는 상해봉 일원의 유일한 조계종 사찰이다. 비구니 사찰이다. 광덕산 정상은 광장처럼 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서 주위의 여러 산들을 조망하게에 좋은 곳이다. 동남쪽으로 경기도 포천, 북쪽으로는 철원평야, 서쪽으로는 정곡 등의 아름다운 산야가 펼쳐진다. 백운동 계곡, 포천 산정호수, 광릉 수목원, 일동하와이온천 등이 자리하고 있다. 주위에 백암산, 적근산, 복주산, 백운산 등의 여러산과 백운동계곡이 유원지화되어 있다...
해운대 달맞이 온천 축제와 수안보, 부곡, 울진 온천제
해운대 달맞이 온천 축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월대보름민속축제이다. 해운대 달맞이 온천 축제 열리는 정월대보름 하루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달집속에 소망지와 액운을 없애는 액지를 달아놓는다. 5층 규모의 소나무로 만든 달집을 태우며 묵은 해의 액을 모두 털어 버리고 새해소원을 빈다. 해운대 달맞이 온천 축제의 주요행사로 길놀이, 지신밟기, 월영기원제, 촛불기원제, 농악놀이, 강강술래, 온천무용, 민요제 등이 열리며, 갈매기 떼들이 무리지어 어선 주위를 돌며 어부들과 함께 만선의 기쁨을 재현하는 오륙귀범은 색다른 볼거리이다. 달집태우기는 너무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 부산 온천축제와 함께 전국에서 열리는 온천 축제도 살펴보자. 수안보 온천제는 충주시 수안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