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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울산고래축제 5월 반구대 암각화와 포경산업의 중심지 장생포 탐방 울산고래축제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3년 5월 14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울산은 수천 년 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를 새겨 놓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고래도시다. 고래문화를 계승 보존하기 위해 고래의 본고장인 장생포에서 울산고래축제가 시작되었다. 울산고래축제는 국내 고래테마공원 1호인 장생포고래문화마을과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 일원에서 고래를 테마로 하는 퍼레이드 ,퍼포먼스, 홀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고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고래박물관,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등 전국 유일무이한 고래인프라가 조성된다. 주민이 주체로서 참여하..
울산 고래축제 2022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펼쳐지는 울산 10월 축제 울산 고래축제는 대표적인 울산 10월 축제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울산 고래축제는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부터 10월 16일 일요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울산 고래축제는 고래를 테마로 한 퍼레이드, 다양한 퍼포먼스, 홀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고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고래박물관,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울산 고래축제가 펼쳐지는 울산은 수천년 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를 새겨 놓은 반구대 암각화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곳이 바로 울산 장생포이다. 울산은 그야말로 우리나라 대표 고래도시이다. 이러한 고래 문화를 계승하고 후대를 위..
울주 문화유산 코스를 따라 석남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울산 석남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지금은 건물수가 30여동이 있는 대사찰이다. 이사찰만 모두 둘러보는데 한나절은 걸릴 것이다. 여름이라면 주변의 석남사 계곡에 가 볼 수 있다. 시원하고 푸른 물에 더위는 절로 잊혀진다. 가지산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울산 12경도 빠질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다. 석남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지산 혹은 석안산이라고 하는 산의 남쪽에 있다하여 석남사라 하였다고 한다. 신라 헌덕왕 16년 824년에 도의국사의 창건이래 여러 차례 중건 중수를 거듭하여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현종 15년 1674년 에 중건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80여개의 선원 중 문경 봉암사와 더불어 종립특별서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남종선 시조는 도의..
울산대공원 동물원 여행과 함께 태화강 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도 구경하세요 울산대공원 동물원과 함께 태화강 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태화강 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와 함께 알아볼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옥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공원동물원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열린 자연학습 공간이다. 미어캣, 사막여우, 코아티, 프레리도그, 꽃사슴, 일본원숭이 등의 포유류와 청금강앵무, 홍금강앵무, 회색앵무, 황관앵무, 카나다기러기, 흑고니, 원앙, 금계, 은계, 황금계 등의 조류가 사육되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 동물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얻을 것이다. 울산대공원은 울산광역시가 공원부지를 마련하고 SK주식회사가 조성공사 비용..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포경유물을 만날 수 있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매암동 139-29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 가는 포경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해양생태계는 물론 교육 연구를 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전시관은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기획전시실과 수유실로 어린이 체험관으로 고래의 생태와 진화, 고래 회유도, 고래의 생태적 특징, 고래 뱃속 모형, 고래의 종류와 반구대 암각화 관련 영상물, 고래 두골 코너 등 고래에 대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꾸며 놓았다. 기획전시실에는 장생포와 고래, 울산의 지형변화, 반구대암각화 특별전시실,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 인간과 고래, 반구대암각화 영상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2층은 고..
울산 여행코스를 대표하는 울산 고래마을 울산 여행코스로 만나볼 곳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남구 매암동 139-29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래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울산 여행코스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 고래가 출몰하는 바다로 운항하는 여행선 등이 있어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독특해서 입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래고기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사람과 고래가 함께 꿈꾸던 바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놀던 고래도시, 장생포에서 수천년 고래의 신화를 확인해 보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17-1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
울산 고래축제 2020 행사 일정과 함께 울산 자수정동굴과 태화강 십리대밭 울산 고래축제 일정을 비롯하여 울산 자수정동굴과 태화강 십리대밭 등 다양한 울산 여행코스를 만나보자. 울산고래축제는 2020년 6월 19일부터 2020년 6월 21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대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주최로 펼쳐진다. 고래의 도시 울산에서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기존의 고래인프라를 비롯해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하였으며 고래의 꿈! 바다의 꿈! 울산의 꿈!을 주제로 고래와 바다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울산고래축제의 행사내용에는 환경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장생포 그린페스타는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 모든 연령대가 쉬고, 놀수 있..
울산 대왕암공원과 함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울산박물관으로 떠나는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을 시작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울산박물관, 그리고 반구대 암각화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여행의 출발점인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까지는 약 10km로 20여분이 소요되며 고래마을에서 울산박물관까지는 8km정도지만 도심을 지나기 때문에 20분정도 더 걸린다. 반구대암각화는 도심에서 꽤 떨어져있는 곳으로 30분이상 이동해야된다. 먼저 대왕암공원은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에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백성에 대한 왕의 사랑이 담겨있는 대왕암이 있다. 대왕암의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