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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사

함안문화재야행 2023 무진정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개평한옥마을과 마애사까지 둘러보세요 함안문화재야행과 함께 무진정과 개평한옥마을, 마애사까지 함안 여행을 계획해보자. 함안문화재야행은 20233년 9월 22일부터 2023년 9월 24일까지 함안 무진정, 성산산성, 괴항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무진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삼 선생의 역사 스토리, 700년 전 고려시대 연꽃씨가 출토된 곳이자 목간의 보고인 성산산성에서 낮과는 색 다른 문화유산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한 장소에 함안낙화놀이의 광무가 더해져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무진정과 함안 낙화놀이를 재구성하여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관람객에게 제시하고 문화유산을 지역 내에서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대상 문화재에는 무주 한풍루, 무주향교 대성전, 오산리구상화강편마암 등..
함안 무진정과 마애사를 거쳐 입곡군립공원과 개평한옥마을까지 관광 함안 무진정을 시작으로 마애사와 입곡군립공원, 그리고 개평한옥마을까지 여행해보자. 함안 무진정은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무진 조삼 선생이 후진 양성과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하여 함안면 괴산리 지금의 자리에 직접 지은 정자로서 자신의 호를 따라 무진정이라 명명하였다. 무진 조삼선생은 성종 4년인 1473년에 태어났으며 1507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 창원, 대구, 성주, 상주의 부사와 목사를 역임하고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을 지냈다.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1976년 12월 20일 유형문화재 제15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마애사는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1029 의 방어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2015년에 만수전을 완공하고 낙성식과 부처님 점안법회를 봉..
함안해바라기축제 준비상황과 함께 입곡군립공원과 무진정, 마애사를 살펴보자 함안해바라기축제가 올해는 마을단위 자체행사로 실시되어 규모가 대폭 축소될 예정을 하고 있다. 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농촌 마을 행사로 여름더위와 꽃 만개시기를 감안해 오는 9월 8일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7월 8일 개막하여 20일간 행사를 진행했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함안해바라기축제의 주요행사는 3~4일간 개최되고 기간은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는 환경권을 발매해 입장료로 대처하고 그 수익금으로 청소비와 용역인건비, 사업비 등 충당 적립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올해 해바라기 식재는 5만㎡의 면적에 15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개해 화려한 꽃 향연의 잔치를 펼쳐져 늦여름의 선선한 공기와 함께 축제이벤..
함안해바라기축제 2017 강주해바라기마을에서 만나는 노란 해바라기 함안해바라기축제는 강주해바라기마을에서 수백만 송이의 해바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강주해바라기마을에서 펼쳐지는 함안해바라기축제의 개막식에는 화천농악 등이 있고, 체험행사로는 가족 단위 벽화그리기, 소원트리, 함안 투어&민박체험, 공연 및 테마행사로는 버스킹, 함안청년오케스트라, 부대 및 전시행사로는 프리마켓, 농산물 경매, 포토존, 먹거리, 음료부스 등이 마련된다. 함안해바라기축제를 즐기기 위해 강주해바라기마을의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강주해바라기 마을에 들어 설때 마을화폐를 자율 구매하여 마을화폐로 농특산품을 구매 할 수 있다. 강주해바라기마을은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의 강주리에 자리잡은 마을로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