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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

세종시의 알려지지 않은 힐링 포인트, 낯설지만 익숙한 곳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이지만 충청북도 청원군과 충청남도 천안과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 낯설지만 익숙한 세종시의 숨겨진 힐링 포인트를 찾아가자. 건강한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만들어보자.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될 것이다. 동물이 있는 수목원인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에 자리하고 있으며 구 송파농원을 말한다. 수목과 반달곰들의 천국으로 사설수목원이다. 4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시골 담벼락에서 옮겨온 향나무는 늠름한 아름드리가 되었고, 반달곰과 사..
세종시 갈만한곳으로 금강자연휴양림과 세종호수공원, 베어트리파크까지 알아보세요 금강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세종시 갈만한곳으로 세종호수공원과 베어트리파크 등이 있다. 특별자치시인 세종시에서 만날 수 있는 세종호수공원과 베어트리파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인 금강자연휴양림은 충남의 명산인 계롱산 줄기의 한쪽 마티재의 국사봉 자락인 금남면 도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의 잘 보존된 숲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으며 부속 시설로 산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휴양림을 조성하였으며 숲에 들어가면 금강이 내려다 보이며 수목원, 온실, 동물마을, 야생화원, 연못, 팔각정 등이 있어 산림휴양문화공간과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금강자연휴양림의 산림박물관은 웅장한 건물로 백제의 전통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주제를 달리하여 6개의 전시실을 만들었..
세종시 스케이트장과 함께 만나는 베어트리파크와 금강수목원 세종시 스케이트장은 시청광장에서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 이외에도 얼음 미끄럼틀과 미니 컬링장 등 놀이시설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의 연령대가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스케이트장은 60m × 30m, 민속 썰매장은 30m × 30m, 미니컬링장은 4m × 30m규모이며 얼음 미끄럼틀은 폭 7m에 길이 45m, 일반용은 높이 4.5m, 어린이용은 높이 3m이다. 편의시설로는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이용객을 위해 실내 키즈파크, 휴게실, 매전 등을 마련하였다. 야간에는 빛을 활용한 또 다른 모습의 야외스케이트장을 선보이기 위해 광장 외곽에 루미날에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포토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