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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진주 가볼만한곳 청곡사와 죽곡삼베마을의 체험이 있다. 진주 가볼만한곳으로 월아산 자락의 청곡사를 추천한다. 전통삼베의 맥을 잇고 있는 죽곡삼베마을 또한 진주 가볼만한곳 중 하나이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유물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는 희귀한 화석에서부터 곤충표본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매년 10월에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려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실거리는 진주이다. 진주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청곡사 월아산 자락에 숨은듯 묻혀있는 청곡사는 계곡을 끼고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이 싱그럽게 우리를 맞아주고 있으며 신라 헌강왕때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월아산은 달이 떠오르는 모양의 산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며 숲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이 나타난다. 대웅전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며 목조 불상..
진주성과 촉석루와 함께 진양호 동물원과 국립진주박물관으로 가보세요 진양호 동물원과 국립진주박물관, 촉석루와 함께 알아볼 진주성은 진주시 본성동에 자리하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조성한 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 깊은 곳이다. 백제의 거열성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때 7차레 중수되어 왜구 방비의 기지로 내성의 둘레 1.7k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임진왜란때는 호남으로 진출하려는 왜적을 철통같이 막아 낸 관문이었으며, 김시민 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란 3대첩 중의 하나이며, 1593년 6월에 왜군의 재침시에는 군관민 6만이 최후까지 항쟁하였으마 장렬한 최후를 마치게 되었다. 이때 논개는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였다. 1972년 촉석문을 복원하였으며 1975년에는 일제강점기에 허물어졌던 서쪽 외성의 일부와 내성의 성곽..
진주 논개제와 진주여행 진주 논개제는 역사속 논개의 흔적을 찾아 2019년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천년고도 진주성 및 진주 남강일원에서 진주시, 진주문화원,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주최로 펼쳐진다.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 관, 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를 개최하였다. 진주논개제는 매년 5월 넷째 주 금, 토, 일 3일간에 걸쳐서 호국충절의 성지 진주성에서 개최되며, 1868년 당시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