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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여행

선운사 동백꽃을 만나보고 도솔암과 고창석정휴스파까지 고창여행 떠나세요 선운사 동백꽃과 도솔암을 만나보고 고창석정휴스파 등 고창여행을 계획해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선운사 동백꽃은 매년 봄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선운사 경내와 동백나무 숲 사이에 철망으로 막혀져있어 보호가 잘 되어 있다.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걷는 1시간은 마음이 넉넉해지는 시간이다. 고창석정휴스파를 비롯하여 고인돌박물관과 청보리밭은 고창에서 가볼만한 여행지이다.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의 삼인리 500의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이다.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인 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하였으며 폐사가 되었다가 중수하기를 거듭하..
고창 모양성제와 미당문학제, 고창국화축제가 펼쳐지는 고창으로 떠나세요 고창 모양성제와 미당문학제와 고창국화축제가 열리는 고창으로 이번 가을 여행을 계획해보자. 전북 고창에서 만날 수 있는 미당문학제와 고창국화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고창 모양성제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의 고창읍성에서 펼쳐진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 계승 발전과 고창군민의 긍지와 해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다. 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인 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식 성곽으로 고창읍성이라 불리는데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고창 모양성제의 주요행사에는 모양성제 거리 퍼레이드, 축성참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