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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통일전망대

금강산 관광을 기대하며 만나는 고성 통일전망대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성 통일전망대와 함께 그 일대를 둘러보는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금강산 관광은 2008년 중지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 DMZ로 가는 길은 이산 가족이 상봉 장소인 금강산으로 가기 위해 지나간 평화와 희망의 길이다. 그래서인지 북녘과 마주한 곳으로 가면서도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는 기분이 드는 길이다. 백두대간을 벗 삼고, 푸른 동해를 길동무 삼아 즐거운 마음으로 달린다. 더는 달릴 수 없는 길 끝자락에 고성 통일전망대가 있다. 금강산으로 가는 길은 희망의 길이며, 통일의 길이며, 평화의 길이다. 통일전망대를 찾아가자. 통일전망대는 1984년 분단의 아픔과 망향의 한을 달래기 위해 금강산과 가까운 현내면 마차진리에 ..
통일의 염원이 담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와 함께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알아보고 통일의 그날을 기대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여행은 통일관광으로 가볼만한곳이다.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더불어 알아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마차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안 지역의 금강산 비로봉과 해금강을 바라볼 수 있고, 반공교육에도 도움을 줄 목적으로 1984년 2월 9일 준공하였다. 1층은 멸공관으로 민족의 얼, 멸공의 의지, 통일을 향한 전진 등 3실로 세분해 6.25전쟁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무기와 장비, 금강산의 대형 모형,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북쪽 면은 모두 유리창으로 만들어 금강산과 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주변에는 통일기원범종과 ..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9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2019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2월 22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마을 및 명파해변 일원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주제로 한반도의 평화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잇는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성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12월 21일 공식행사는 명파초등학생과 고성군수의 캐롤 합창, 군수 환영사, 트리 점등식, 공혜경 대표의 포에라마공연, 겨울왕국 'Let it go'로 유명한 효린과 스윗소로우, 멋진녀석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22일에는 4월 27일의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여 427명이 참석하는 한반도 DMZ 평화대행진, 산타워크가 진행될 예정이며 걷기 코스는 명파해변, 봉수대 술산봉수, 명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