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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석모도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대교를 만나는 시간 석모도는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산 154-1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시대 말엽까지는 석모도 ,송가도 ,어류정도 사이에 조수가 드나들어 선박이 왕래하였는데 주로 예성강과 한강을 드나드는 화물을 수급하였다. 남동쪽 끝의 해명산과 중앙의 상봉산이 있으며 중부와 남부는 산지를 이루고 간척지가 있다. 석모도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며 주요 농산물로는 쌀, 보리, 콩, 감자 등이며, 근해에서는 병어, 새우류, 숭어 ,꽃게 등이 잡힌다.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굴양식이 활발하며, 삼량염저에서 소금을 생산한다. 지역 특산물로 섬쌀, 순무, 밴댕이젓갈, 새우젓, 천일염 등이 유명하다. 석모도의 섬 중앙부에는 낙가산 기슭에 자리잡은 보문사에는 보문사 석실과..
인천 벚꽃명소를 만나보고 강화도 레트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인천 벚꽃명소에서 봄을 만끽하고 강화도 레트로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이번에 살펴볼 인천 벚꽃명소는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이 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수령이 40년 이상 된 대형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1.2km 구간에 터널을 이루고 있다. 매년 봄철이면 수많은 인파가 찾아와 벚꽃비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곳이다. 인천 중구 월미공원은 2.3km 산책로를 따라 약 1,000여 그루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인천 벚꽃명소로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강화도 조양방직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 5번길 12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강화도 레트로 가성 카페이다. 오래된 공장을 다시 살아숨쉬게 만든 곳으로 ..
고려산 진달래축제 해발 400m의 고지대를 진분홍빛으로 수 놓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에서는 해마다 4월 중순경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고려산 진당래축제가 열린다. 고려산 진달래는 사백고지가 넘는 산에서 꽃을 피워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견디고 고려산 천지를 진달래가 진분홍꽃빛으로 수를 놓아 놓았다. 사백고지 고려산을 올라 이를 보기위해 힘을 들인 사람들은 올라가는 힘이 감동이 되어 꽃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많은 활력을 가득 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진달래 포토존이 고려산 정상에 마련되고 오련지 고려산 소개하는 전시는 고려산 정산 부근에서 있으며 작은 사진전이 펼쳐진다. 문화행사는 고인돌 광장에서만 이루어지며 읍 면별 향토음식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농 특산물 홍보판매도 한다. 진달래체험전, 진달..
강화빙어축제, 빙어낚시가 펼쳐지는 강화 가볼만한곳 강화빙어축제에서 빙어낚시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빙어낚시를 할 수 있는 강화 가볼만한곳인 강화빙어축제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열린다. 강화빙어축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의 황청저수지와 용두레마을 일원에서 황청저수지내수면어업계 주최로 펼쳐진다. 황청저수지의 수면적은 2만 3천평으로 이용시간은 아침 8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준비물로는 따뜻한 방한복, 모자, 장갑, 마스크 등이 필수이다. 황청저수지는 덕산과 국수산 아래 맑은 물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빙어가 서식하기에 좋은 1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연 조건이 깨끗하여 주변이 아름다운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은 산림욕장으로 유명하며 앞으로는 서해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 멱을거리가 풍부한 고장이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세계문화유산이 기다리고 있는 여행지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고려산, 고인돌 공원, 덕진진 마니산 등이 있으며 강화인의 삶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강화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고려산 고려산은 이전의 오련산이 옛 명칭이었다. 고구려 장수왕 때 천축국의 스님이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적, 청, 황, 흑, 백의 연꽃이 떨어진 곳에 그색에 맞추어 적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 백련사의 다섯개의 절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려산의 북편 시루미산은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중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지고 있다. 인근에 130여개의 고인돌이 있어 예 부터 우리 조상들의 생활터전임을 말해주고 있다. #고인돌 공원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장례방법인 고인돌의 커다란 돌을 사용하여 무덤을 만..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 초지진까지 둘러보자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원다면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 초지진 등을 포함한 일정을 생각해보자.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은 다양히 많이 있지만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 초지진 등은 빼놓지 말고 꼭 봐야할 곳이며 이 밖에도 강화역사박물관과 갑곶돈대, 고인돌공원 등도 여행일정으로 고려해보자. 먼저 인천 전등사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사찰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곳이자 호국불교 도량으로 알려진 곳이다.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인 381년에 진동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한다. 현재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보물급 유적을 비롯해 국가 사적, 인천시 지정 유형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 유적을 간직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인돌공원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표지인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네스..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강화도 가볼만한곳인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 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 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도보여권은 도보여행의 편으를 위한 안내 및 방문기념 도장 날인을 위한 여행수첩이다. 출발지점과 완주지점에 각 코스별로 특생이 담긴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은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갑곶돈대까지로 18㎞ 에 6시간이 소요된다.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는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 가는길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 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 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도보여권은 도보여행의 편으를 위한 안내 및 방문기념 도장 날인을 위한 여행수첩이다. 출발지점과 완주지점에 각 코스별로 특생이 담긴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 가는길은 대룡시장에서 머르메를 지나 대룡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17.2 ㎞ 에 5시간40분이 소요된다. 6.25때 활주로로 사용하였던 곧게 벋은 도로를 따라 드넓게 펼쳐진 교동평야를 가로 지르면 거대한 호수를 연상케 하는 난정저수지를 만난다. 평범했던 선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