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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내장산단풍축제 2023 아름다운 가을 단풍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보세요 내장산에는 해마다 단풍축제가 펼쳐진다.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과 순창군 복흥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영은산이라고도 한다. 노령산맥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신선봉을 중심으로 연지봉, 까치봉, 장군봉, 연자봉, 망해봉, 불출봉, 서래봉, 월령봉 등이 동쪽으로 열린 말발굽 모양으로 둘러서 있다. 2023년 단풍절정시기는 금강산 10월 17일, 설악산 10월 21일, 오대산 10월 17일, 북한산 10월 30일, 치악산 1-월 25일, 월악산 10월 27일, 속리산 10월 31일, 계룡산 11월 2일, 팔공산 11월 1일, 가야산 10월 30일, 내장산 11월 5일, 지리산 10월 28일, 무등산 11월 4일, 두륜산 11월 14일, 한라산 10월 31일이다. 단풍은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
제주도 가을 여행, 이름은 거칠어도 발걸음은 순하디 순한 까끄래기오름 제주도 가을 여행으로 만나볼 까끄래기오름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28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름은 거칠어도 발걸음은 순하디 순한 곳이다. 동부 중산간의 유명한 오름들 사이에 독특한 이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억새군락으로 잘 알려진 산굼부리를 지나 동쪽으로 약 2km, 까끄래기 오름을 알리는 버스정류장 덕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흡족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에 운전자들이 흡족해 한다. 까끄래기오름은 높이 429m, 둘레 1,338m의 기생화산으로 전체적으로 평퍼짐한 모양을 하고 있다. 오름 기슭의 빽빽한 삼나무 숲, 오름 중턱의 무성한 대나무 밭, 오름 정상 부근의 은빛 물결로 출렁이는 억새밭 등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져있다. 낮은 오름 정상에는 오목한 모양으로 파인 분화구가 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
단양온달문화축제 2022 단양에서 펼쳐지는 가을 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3년만에 다시 개최된다. 이번 단양온달문화축제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24회째를 맞이하는 단양온달문화축제는 '아! 단양 고구려, 신라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여기에 고구려와 신라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행사 첫날인 7일에는 마칭앤브라스 타악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온달평강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이 펼쳐진다. 쌀가마 옮기기와 마술공연, 무예시범단 공연과 온달과 평강 연극 등이 진행된다. 8일에는 거리 플래시몹 공연과 고구려 마상무예 시범, 삼회향놀이와 도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
담양 가을 여행으로 만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길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633에 자리하고 있으며 담양군청 동쪽의 학동교차로에서 금월리 금월교에 이르는 예 24번 국도가 담양의 대표적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옛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되었다. 담양군 월산면에서 담양읍을 잇는 15번 지방도, 봉산면과 담양읍을 잇는 29번 국도, 금성면과 순창군을 잇는 24번 국도 일부 구간에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다. 가로수 길의 총 길이는 약 8.5㎞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데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을 심었다.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으나 국도 2..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2022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을 만나보세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 2일간 열린다. 양주 천일홍 축제에는 천일홍 외에도 코스모스, 구절초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을 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나리농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장한다. 천일홍 축제를 찾아보고, 초록지기 정보화 마을, 조소앙 기념관을 둘러본다. 축제에는 인기가수들의 멋진 공연과 노래자랑이 있다. 천일홍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으로 도농체험 및 시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양주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함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이다. 문화공연에는 공개방송, 지역문화단체공연, 청소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버스킹, 천일홍 체험, 가족체험, 전통체험, 드론체험 등이 있다. 사진, 그림대회, 감동양주 패션쇼 등이 있다. 초록..
밀양얼음골사과축제와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이번 가을 여행 떠나세요 밀양얼음골사과축제가 제23회로 온라인으로 2021년 11월 5일부터 2021년 11월 21일까지 펼쳐진다. 밀양얼음골사과축제는 경남 밀양의 밀양한천테마파크와 얼음골사과재배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밀양얼음골사과축제는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얼음골 사과를 판매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밀양의 가을단풍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밀양 축제장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밀양 얼음골사과는 명품사과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최고의 맛을 소비자에서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밀양의 얼음골사과는 보통 사과의 당도에 비해 높은 편이며 과육이 단단하여 씹는 감촉이 뛰어나다. 밀양사과는 변비를 예방하..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 여행코스로 추천하는 가을여행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가을에 가볼만한 산청 여행코스이다.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해마다 9월에 산청 IC입구 축제광장과 부행사장으로 동의보감촌에서 산청군 주최로 펼쳐진다. '건강과 행복이 있는 산청한방약초축제로'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모듬어주는 축제이다.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의 역사성,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청정 지리산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전통한방과 산청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과 연계하기 위하여 2001년 처음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2021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리산을 품은 산청은 질 좋은 약초를 구하기 쉬워 동의보감의 저자인 구암 허준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명의들이 의학공부와 의술을 펼쳤던 곳이다. 산..
가을 가족나들이 어디가 좋을까? 가을 가족나들이로 가볼만한 축제장을 살펴보자. 이번 가을 가족나들이로 만나볼 곳은 한성백제문화제와 강동선사문화축제, 그리고 서울억새축제이다. 먼저 한성백제문화제는 해마다 10월 중순경 3일간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위대한 왕, 배가제해로 빛나다!"를 주제로 송파구청 주최로 펼쳐진다. 송파는 2000년전 한성백제시대 500년의 도읍지로써 서울의 역사가 시작된 장소이자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백제의 혼과 숨결을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 유서깊은 역사문화의 도시이다.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옛 고대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한성백제시대의 역사문화를 계승하여 당시의 위용과 영광을 재현하고 구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