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박물관

돈내코유원지와 제주민속촌박물관, 표선해비치해변과 제주 허브동산 여행 제주도 돈내코유원지를 비롯하여 제주민속촌박물관과 표선해비치해변, 그리고 제주 허브동산 등을 둘러보자. 보목포구는 서귀포시 보목동에 자리하고 있는 포구로 보목은 지금의 서귀포시 송산동의 한 법정동인 보목동의 옛 이름이다. 서귀포의 보목동은 원래 네 개의 저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포그의 쓰임새도 구분될 수 밖에 없었다. 각 동네마다 바다로 나가는 길목을 정하고 포구를 축조하여 사라개, 구두미개, 큰머리개, 배개라 하였다. 보목 포구는 배개를 두고 이른 말이다. 배개는 고깃배의 선착장으로 입지적인 조건이 좋아서 선박들이 정박하고 배를 매는 포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보목 포구 일대는 자리돔으로 유명하다. 돈내코유원지는 서귀포시 상효동 1503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이 지역에 멧돼지가..
제주왕벚꽃축제를 기다려보고 용두암 해수랜드와 민속자연사박물관 답사 제주도 용두암과 용두암 해수랜드,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함께 만나볼 제주왕벚꽃축제는 매년 4월초에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대학교 입구 등지에서 제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왕벚꽃과 함께 새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왕벚꽃은 화사하고 탐스러우며, 더디 피지 않고 2~3일 사이에 확 빠른속도로 집중해서 피어난다. 제주시 전농로거리를 비롯해 광령리 무수천에서 항몽유적지 사이의 거리, 제주대학교 진입로가 벚꽃길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인 3월 30일쯤 만날 수 있을것 같다. 용두암은 제주시 용담2동에 자리하고 있는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자연명소이다. 바위의 높이는 약 10m에 이르며,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