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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암 개암사와 울금바위, 내소사와 곰소항  전라북도 부안에는 생거부안이라는 표현이 조선 영조 때 어사 박문수가 부안은 어염시초가 풍부해 부모를 봉양하기 좋은 땅이라고 보고했다는 데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물고기, 소금, 땔나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고루 갖춘 땅이라는 의미이다. 변산은 부안의 서북쪽 해안가로 여행객도 대개 채석강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에 몰려 찾아온다. 변산반도는 수려한 자연과 풍성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변산은 전라남북도를 가르는 노령산맥의 끝자락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홀로 뚤 떨어진 변두리 산으로 국내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내변산의 직소폭포와 의상봉, 외변산의 채석강과 적벽강 등 안팎으로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개암사는 변산 동쪽 상서면에 자리하고 있는..
군산 히로쓰가옥에서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창 청보리밭축제까지 전북 여행코스  군산 히로쓰가옥과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고창 청보리밭축제까지 거치는 전북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군산 히로쓰가옥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전주, 군산, 부안, 고창 등을 두루 둘러보는 여행으로 한옥스테이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곳이며 전라감영, 상감청자, 선운사, 고창읍성 등 2000년 역사문화 탐방코스를 즐길 수 있다. 고창은 기원전 5세기 청동기시대에 한반도의 중심이었으며 전주는 조선시대를 군산은 근현대를 주로 보여주며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 체험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부안에서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 국립공원을 만날 수 있다. 1일차 여행은 전주에서 시작이다. 전주 전주한옥마을은 완산구 교동과 풍납동 일대에 700여채나 된다. 우리 문화 체험장으로 한복체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