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산반도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최초의 해안생태형 휴양림을 만나보세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768의 천헤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항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변산해수욕장과 내변산 등 변산반도의 관광 명소와 인접해있으며 변산면과 진서면의 경계 지역에 있는 쌍계재 주변으로 30번 국도와 인접해 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해안생태형 휴양림으로 산림과 해양의 특색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고 해안과 산림의 독특한 해안생태형 숲해설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숲 해설프로그램, 천일염 삼색건강 소금 만들기, 솔방울을 이용한 숲속친구들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곰소염전은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
날아가는 기러기 모양을 닮은 전북 군산 비안도 섬여행 비안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으로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자리하고 있다.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으며, 고군산군도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멀리 떨어져서 보면 날아가는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해서 비안도라 불린다. 고려 말엽부터 유배되어 온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조선 중엽에 어부들이 집단촌락을 형성하였다. 비안도의 최고점은 북쪽의 191m의 노비봉이며 남쪽에 170m의 산이 솟아 있다. 낮은 평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발달하였으며 서쪽 해안에는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파식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심하며 특히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린다. 연근해에서는 멸치, 오징어 등이 많이 잡히며, 김 양식과 전복, 해삼 등의 채취가 활발하다. 비안도의..
바다에 떠 있는 연꽃을 닮은 섬, 전북 부안 하섬 여행 하섬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며 변산면의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포구에서 약 1㎞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새우 모양을 한 작은 섬으로 바다에 떠 있는 연꽃같다하여 하섬의 하자를 연꽃 하자를 쓰기도 한다.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200여 종의 식물과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섬으로 중앙에 지하 60m에서 솟는 석간수가 흐르고 남쪽에는 백사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음력 1일과 15일을 전후하여 간조 때가 되면 2 ~ 3일 동안 저비 약 20m, 길이 2㎞의 바닷길이 드러난다. 모래와 개펄이 적당히 섞인 바닷길을 걸으며 굴, 해삼, 조개 등을 딸 수 있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
부암 개암사와 울금바위, 내소사와 곰소항  전라북도 부안에는 생거부안이라는 표현이 조선 영조 때 어사 박문수가 부안은 어염시초가 풍부해 부모를 봉양하기 좋은 땅이라고 보고했다는 데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물고기, 소금, 땔나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고루 갖춘 땅이라는 의미이다. 변산은 부안의 서북쪽 해안가로 여행객도 대개 채석강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에 몰려 찾아온다. 변산반도는 수려한 자연과 풍성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변산은 전라남북도를 가르는 노령산맥의 끝자락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홀로 뚤 떨어진 변두리 산으로 국내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내변산의 직소폭포와 의상봉, 외변산의 채석강과 적벽강 등 안팎으로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개암사는 변산 동쪽 상서면에 자리하고 있는..
전라북도의 일출일몰명소 변산반도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의 서해안에 돌출한 반도, 동쪽은 김제시, 정읍시, 북쪽은 부안만, 남쪽은 곰소만, 서쪽은 황해에 접한다. 반도의 동반부는 광활한 호남평양의 일부가 되어 곡창지대를 이룬다. 서반부는 노령산맥에서 분리되어 생긴 산괴인데 숲이 우거진 산과 계곡이 모래해안, 암석해안과 어울려 뛰어난 경승지를 이룬다. 중앙 내륙부는 국립공원, 격로리 해안의 채석강, 적벽강, 신라 때 창건된 내소사, 직소폭포, 고사포해수욕장, 월명암, 낙조대 등이 있다. 채석강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의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로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옛 수군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하의 격포진이 있던 곳이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군산 히로쓰가옥에서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창 청보리밭축제까지 전북 여행코스  군산 히로쓰가옥과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고창 청보리밭축제까지 거치는 전북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군산 히로쓰가옥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전주, 군산, 부안, 고창 등을 두루 둘러보는 여행으로 한옥스테이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곳이며 전라감영, 상감청자, 선운사, 고창읍성 등 2000년 역사문화 탐방코스를 즐길 수 있다. 고창은 기원전 5세기 청동기시대에 한반도의 중심이었으며 전주는 조선시대를 군산은 근현대를 주로 보여주며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 체험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부안에서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 국립공원을 만날 수 있다. 1일차 여행은 전주에서 시작이다. 전주 전주한옥마을은 완산구 교동과 풍납동 일대에 700여채나 된다. 우리 문화 체험장으로 한복체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