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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팔경에 속하는 곳으로 충북 단양 대표 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가산리 산3-1번지 일원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단양팔경에속하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의 하류 부근에 있다. 단양궁에서 건립하여 2004년 7월에 개장하였으며 단양관광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나들목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복합휴양관,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야영장, 심신단려닛설, 자연학습장, 산책로, 방갈로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물놀이장 역할을 하며 주변에 단양팔경과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 등의 명산과 신라적성비 등 유적지가 있다. 단양팔경은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로 단양군에 있는 8가지를 의미한다. 하..
조선왕조 개국 공신 정도전이 풍월을 읊던 곳, 단양 도담삼봉 여행 도담삼봉은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도담삼봉은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도 있다. 도담삼봉에 유람선이 운행을 하고 있어 탑승을 해서 가까이에..
연말 모임으로 추천하는 겨울 여행지, 충북 단양 도담삼봉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겨울 여행지로 추천하는 충북 단양 도담삼봉을 살펴보자. 도담삼봉은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양팔경 중 1경에 속한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한가운데 솟은 세 개의 봉우리가 멋스럽게 강물위에 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군은 조선왕조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정도전은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의 경치를 좋아했다. 도담삼봉은 단양군 일대에 형성된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원추모양의 봉우리로 이 지역의 지질적 특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조선 최고의 시인과 화가들도 도담삼봉의 비경을 예찬했는데 이황, 김홍도, 김정희 등이 시와 그림으로 도담삼봉을 예찬하였다. 1984년 충주..
자연의 걸작 단양팔경  단양팔경에는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있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의 이야기가 서린 제1경 도담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현재의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남한강의 푸른 물결을 비단처럼 두른 도담삼봉은 조망 장소에 따라 1~3개의 섬으로 보인다. 제2경은 석문으로 도담삼봉에서 200m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오래 전에 석회암 동굴이 무너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현재의 구름다리 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돌기둥의 뛰어난 조형미와 다리 사이로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단양팔경 중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은 단양천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
다리안관광지를 둘러보고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온달관광지까지 여행하자 다리안관광지가 있는 충북 단양을 방문하여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온달관광지 등을 여행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온달관광지와 함께 단양의 유명 관광지인 다리안관광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 자리잡고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입구 다리안계곡 주변에 조성된 관광지이다.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줄기가 휘돌아 흐르며 깊은 골짜기에서 배어나오는 상큼한 공기로 유명하다. 원두막, 간이취사장, 주차장, 야영장, 삼림욕장, 전망대, 소백산유스호스텔 등이 들어서 있다. 주변에 소백산국립공원과 고수동굴, 천동동굴, 노동동굴, 단양팔경 등 관광지가 많아 등산과 피서, 휴양, 관광을 겸할 수 있는 좋은 관광지이다. 다리안관광지가 소백산 자락에 조성된지 16년 만에 새..
단양 팔경, 신비로운 기암괴석을 만날 수 있는 명승지 단양 팔경은 단양을 감싸 도는 남한강을 따라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여덟 가지나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 한가운데 세 개의 봉우리가 신비하게 섬처럼 솟아오른 도담 삼봉, 그 옆에 문처럼 생긴 석문,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과 옥순봉, 그리고 선암 계곡 쪽에 있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사인암의 여덟 가지가 단양 팔경이다. 도담 삼봉은 단양 북쪽 12㎞ 지점의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하괴리 20-12에 있다. 남한강의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은 첩봉 또는 팔봉이라 하고 ,북봉은 처봉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 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봉에서..
단양 소백산국립공원과 다리안관광지, 고수동굴까지 만나는 단양 가볼만한곳 단양 소백산국립공원과 함께 다리안관광지와 단양 고수동굴까지 단양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단양 고수동굴과 다리안관광지와 함께 둘러볼 단양 가볼만한곳인 단양 소백산국립공원은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의 태백산을 지나 선달산을 지난 백두대간은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에서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로 넘어가는 고차령을 지난 뒤 소백산에 이른다. 소백산은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풍군 순흥면 사이에 있는 산이다. 1,568m의 태백산 부근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은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440m에 이르며 북동쪽에 1,421m의 국망봉이 있어 험준한 연봉을 이룬다. 북서쪽으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고위평탄면을 이루며 국망천이 흘러 남한강에 유입된다. 동남쪽으로는 경사가 급하여 낙동강 상류의 ..
충청도 단양과 당진, 보령에서 태안 여행코스까지 탐방 충청도 여행으로 단양 여행코스와 당진 여행코스, 그리고 보령 여행코스와 태안 여행코스까지 살펴보자. 충청도 여행의 시작으로 만나볼 단양의 기암호수의 진경 단양팔경은 예로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전해져 온다.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볼 수가 있으며 선암계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운선구곡에 있는 사인암을 단양팔경이라 부른다. 충주호 유람선과 천동관광지 소백산계곡 수를 이용한 물놀이장이 조성되어 있다. 하선암은 3층의 넓은 바위이며 중선암은 흰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있으며 쌍룡폭포라고도 한다. 상선암은 청단대석으로 된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