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여행자 비자 면제 재개로 떠나는 일본의 요나고, 마츠에, 돗토리
개인 여행자 비자 면제 재개로 일본 관광이 자유로워진다. 이번에 만나볼 일본여행지인 요나고 시(미자 시)는 일본 돗토리현에 있는 도시로 돗토리현 서부에 있다. 북쪽으로 동해, 서쪽으로 시마네현과 접한다. 산인지방의 중심부라는 입지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교통이 발달해 상업도시로 발전했다. 산인의 오사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시의 대부분이 평탄하지만 남부는 다이산의 기슭에 위치한 구릉지이다. 히노강이 요나고평야를 흐른다. 돗토리 시는 일본 돗토리현의 현청소재지로 산업은 어업과 관광업이 중심이다. 어업은 수산가공업이 성하다.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며 주요관광지는 돗토리 성터, 진부카쿠, 돗토리 사구, 하쿠토 해안, 돗토리현립박물관, 고야마연못, 와타나베미술관, 와라베관, 민예미술관, 돗토리 온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