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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목포 9미에는 민어회, 홍어삼합, 세발낙지, 아구탕, 우럭간국 등이 있다. 민어회는 초장보다 된장이나 기름장과 곁들여야 민어 특유의 고유한 맛을 방해받지 않으면서 풍미가 살아난다. 부레는 양이 극히 적어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산란을 앞두고 살이 차올라 기름기가 풍부해지는 민어는 여름을 제철로 친다. 이름에 백성 민자를 쓰는 민어는 조선시대에도 귀한 생선으로 백성들은 잔치나 제사에 민어를 올렸고 양반들은 복날 보양식으로 민어를 으뜸으로 쳤다. 민어는 길이가 1m에 달할 정도로 크며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고기이다. 잡으면 껍질은 불에 살짝 구을려 깨소금에 찍어 먹고, 뱃살은 참기름과 마늘에 버무린 된장이 곁들여 먹는다. 부레는 부드럽다. 홍어삼합은 삭힌 홍어를 막걸리와 먹으면 홍탁, 돼지고기, 신김치와 먹으면 홍어삼합이다.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 음식이 아닌 듯,..
서해금빛열차, 온돌마루에서 앉아서 즐기는 새로운 기차여행 서해금빛열차는 색다른 기차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기차여행이다. 독특한 기차여행이 될 서해금빛열차는 2015년 개통되어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 예산군 수덕사, 남당항, 대천해수욕장, 국립생태원,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보석박물관 등 아산, 예산, 홍성, 보령, 서천, 군산, 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관광전용열차이다. 세계 최초로 열차에 한옥시 온돌마루실과 습식과 건식 족욕카페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을 서해바다의 금빛물결을 상징화하여 아름다운 금빛으로 장식을 하였다. 서해금빛열차는 세계 최초의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달리는 '족욕카페' 등을 갖춘 차별화된 관광전용열차로 1량 전체가 온돌마루실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온돌에서 ..
경남 여행지 추천, 1월에 만나는 산청곶감축제와 산청 가볼만한곳 경남 여행지 추천으로 1월 경남 가볼만한곳인 제10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있다. 경남 여행지 추천지인 산청곶감축제는 산청 가볼만한곳으로 2020년 1월 2일 목요일부터 2020년 1월 5일 일요일까지 산청군 시천면 곶감유통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 1월 경남 가볼만한곳인 산청곶감축제가 열리는 청정지역 산청은 경남 여행지 추천 장소 중 한곳이다. 산청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며 산청 지역 곶감생산농가에서는 품질이 우수한 농부의 정성을 담아서 곶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곶감을 주제로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산청 가볼만한곳인 산청곶감축제와 산청곶감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자. 산청곶감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될만큼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
태풍 프란시스코 8월 6일 낮부터는 한반도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권에 들어간다. 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제출한 남자 이름의 태풍 이름이다. 제5호 태풍 다나스에 이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두 번째 태풍이다. 2일 괌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프란시스코는 4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동남쪽 약 1120km 해상에서 시속 30km 안팎으로 북서진하고 있다. 최대 풍속 초속 24m로 시속으로 86km가 된다. 강풍 반경 250km로 약한 소형급이다. 프란시스코는 일본을 거쳐 6일 오후 3시 경남통영 해상에 진입한 뒤 한반도 내륙으로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6일 오후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7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고 전국 낮 최고기온도 30도 안팎으로 낮아진다. 일본 기상청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한라산 입장료 적정 요금은 35,000원? 한라산 입장료가 현재는 무료로 책정되어 있는 가운데 한라산 국립공원의 적정 관람료로 최소 26,000원에서 최대 35,000원까지 부과해야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주도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 의뢰해 진행중인 '세계유산지구 등 탐방객 수용방안 및 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따르면 위와 같이 한라산 입장료가 산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요금은 올초 용역진이 한라산 탐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평균 한라산 입장료 3,573원보다 7배 이상 가까운 금액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주도민이 생각하는 한라산 적정 입장료는 6,409원, 관광객의 경우 3,440원이었다. 현재 한라산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료만 하루 1,800원이 부과되고 있는 상태이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 한라산 입장..
국내항공사 순위, 어떤 항공사가 평판이 가장 좋을까? 국내항공사 순위에 관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평판에 따른 국내항공사 순위에 따라 1위 대한항공, 2위 제주항공, 3위는 아시아나항공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국내항공사 순위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달여동안 국내 6개 항공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셜량 등을 측정한 결과이다. 그 결과에 따르면 국내항공사 순위로 브랜드평판을 따졌을때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에어 부산,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조사한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다양한 지수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조사에 사용된 지수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만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가 7월 23일까지 무료로 개최된다.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 홍보관으로 별도의 사전예약없이 일반인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매일 9시부터 6까지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의 전시주제는 '대한민국, 추억하고 싶은 그곳!'이며 '앨범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한국관광 100선'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관광 100선의 관광지를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2017 방문의 해를 맞이한 3개 지자체인 강원과 울산, 전북에 대한 다양한 여행지를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관광지 100곳의 사계절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