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2024년 10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인삼은 기력 회복과 면연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이다. 인삼의 영양분이 가장 많은 시기인 10월 한국에서 손꼽히는 인삼 산지 중 하나인 영주에서 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 건강을 상징하는 인삼을 테마로 하는 축제답게 건강관련 전시와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영양만점 풍기인삼으로 만든 인삼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인삼깎기, 인삼병주 만들기, 풍가인삼 캐기 등 풍기인삼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 인삼 농민들이 정성껏 수확한 수삼과 홍삼, 인삼으로 만든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의 인삼캐기체험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인삼밭에서 직접 캐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도 할수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소백산 인삼씨앗 뿌리기,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 풍기인삼 가요제, 풍기인견 패션쇼, 우량인삼 선발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인삼깎기 경연대회, 인삼병주 만들기 ,인삼경매, 관광객 노래자랑 등, 기타에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품 판매 등
풍기읍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남원로 80 성내리 22에 풍기읍이 자리하고 있다. 동쪽은 순흥면,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남족은 안정면, 봉현면, 북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충북 단양군과 접한다. 북쪽은 비로봉, 국망봉, 북서쪽은 연화봉, 도솔봉 등 소백산맥의 고산 준령을 ㅗ둘러싸이고 기호지방과의 교통은 축령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죽령은 영화취락으로 발전하여 1973년에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동쪽과 남쪽에 300~400m내외의 저산성 산지가 발달했고 읍 전체가 분지내에 있다.
풍기선비골인삼시장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2156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삼 시장이다. 이곳은 최초의 인삼 시배지로 알려져 있으며 소백산의 높은 봉우리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물빠짐과 골바람이 뛰어난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풍기의 기후와 지형은 인삼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하여 이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의 사포닌 함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다.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방문객들은 인삼을 활용한 여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축제 개요>
축제명 :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축제기간 : 2024. 10. 05. (토) ~ 2024. 10. 13. (일)
장소 : 풍기읍 남원천 일원
주최 : 영주시
주관 :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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