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6이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난해 아이폰 6S 시리즈가 발표됐던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애플은 지난해 WWDC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5 에서 애플 뮤직, OS X '엘 캐피탄', iOS9, 네이티브 앱을 지원하는 워치 OS2 등을 공개했다.
#WWDC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는 애플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개발자 행사로 애플의 OS,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한다. 그리고 개뱔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앱 코드를 애플 엔지니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개발자를 위한 행사이다.
#이번에 공개될 제품은?
올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차기 iOS 10, OS X 등이 선을 보일것이며 현재 양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워치2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한다. WWDC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2016의 참가 비용은 1599달러이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었다고 한다. iOS 10 정식 버전 출시일은 6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새로운 버전의 OS
올해의 WWDC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는 iOS 10, OS X 10. 12, 워치OS 3, tvOS 10 등 애플이 현재 운영하는 모든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새 버전이 발표되고 개발자 베타도 함께 배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애플이 OS X의 이름을 '맥OS(MacOS)'로 바뀐다는 소문이 있다. WWDC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이 내용이 공개될 것 같다. 새로운 맥 라인업과 함께 애플 워치의 2세대가 이날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WWDC 2016 에서 예상되는 주요 플랫폼에는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 SDK 배포, 아이폰 운영체제 iOS 10공개로 아이폰 7 미리보기, 데스트톱 Max OSX 개편 등이 있다.
#WWDC 애플 워치앱 개발
애플워치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많은 개발자들이 앱개발에 뛰어들었으나 아이폰과 연계한 컨패니언앱만 만들 수 있어 애플워치앱 개발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차세대 애플워치가 나올 경우 개발자들이 많이 뛰어들 것으로 얘상된다. 차세대 애플워치는 셀룰러 통신 칩과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아이폰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