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자연휴양림과 함께 전북 장수 여행코스로 방화동자연휴양림과 토옥동계곡을 살펴보자. 전북 장수 여행코스로 만나볼 와룡자연휴양림은 전북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632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안군과 장수군의 고산 경계인 호남정맥에 위치한 해발 650m의 금강발원지에 있으며, 울창한 천연림을 개척하여 조성한 청정 산림 휴양지이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등산로, 썰매장, 삼림욕장, 물놀이장, 산책로, 체력단련장 등이 있다. 논개 생가지, 논개사당, 마이산이 인근에 있다.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로 778, 사암리 625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1,237m의 장안산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되어 있으며,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방화폭포, 산림욕장의 치유의 숲과 만남의 광장이 갖추어져 있다. 숙박시설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캠핑카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 취사장 등이 있다.
토옥동계곡은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1에 자리하고 있는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골짜기이다.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으로 경관이 수려한 유흥지로 고산식물의 채집 연구에 알맞은 곳이다. 심상사터의 5층 석탑, 양악탑, 의병대장 문태서, 박춘실 전적비, 정인승 선생 유허비가 있다. 토옥장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온 맑은 물에 송어를 양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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