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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장산단풍 겨울빛축제를 만나보고 정읍 가볼만한곳까지 여행하세요

 

 

내장산단풍 겨울빛축제를 만나보고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 정읍 가볼만한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내장산단풍 겨울빛축제는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내장산 일주문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9년 12월 27일에는 재장산 단풍터널 내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이 16시에, 점등식이 16시 30분에, 빛터널 걷기가 17시에 진행되며, 상설운영으로 빛 터널 경관, 눈꽃정원, 별빛정원이 운영된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내장산 단풍터널이 겨울의 낭만을 더할 눈꽃정원, 별빛정원으로 화려하게 빛나며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을 단풍 명소인 전북 내장산이 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새 옷을 입고 겨울철에도 방문객들을 맞는다. 내장산 단풍터널 500m 구간에 은은하고 따사로운 엘이디 등을 이용한 단풍 빛 터널과 눈꽃정원, 별빛 정원을 설치했다. '빛'을 주제로 여는 행사여서 축제에 눈이 오지 않아 차질을 빚지는 않았지만 눈이 제대로 오지 않아 낭만적인 설경을 만드는 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역인 포토존도 만들어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읍 가볼만한곳으로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내장동 673-1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은산이라고도 한다. 높이 763m의 노령산맥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신선봉을 중심으로 720m의 연지봉, 680m의 까치봉, 670m의 장군봉, 660m의 연지봉, 640m의 망해봉, 610m의 불출봉, 580m의 서래봉, 420m의 월령봉 등이 동쪽으로 열린 말발굽 모양으로 둘러서 있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백제때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동구리 골짜기의 내장산성이 있다. 금선폭포, 용수폭포, 신선문, 기름바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은 길담저수지인 옥정호 상류에 있는 정읍시 산내면 망경대 부근의 야산에 조성된 공원으로 가을이 되면 소나무가 듬성듬성 심어진 솔숲 전체가 하얀 구절초 천지로 변한다. 2003년부터 3년에 걸쳐 망경재체육공원으로 조성하였다. 2006년부터 구절초를 심기 시작하여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변경되었다. 공원에는 구절초식재지 및 산책로를 비롯하여 다목적운동장, 자생들꽃전시장 쉼터, 광장, 지압보도, 농산물재래장터, 펜션, 주차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내장사는 정읍시 내장산로 1253, 내장동 590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이다. 입구인 일주문에서 북쪽으로 약수터를 지나 산길을 오르면 옛 벽련암지에 이르는데 이곳이 옛 내장사의 자리로 고내장이다. 옛 내장사는 660년 환해의 초창으로 세워졌으며 현재의 사찰은 본래 영은사자리인데 636년 영은조사가 50여 동의 대가람으로 창건한 절이었다. 6.25전쟁 때 전소되었으며 1957년 다시 요사를 중개수하였으며 1958년에는 대웅전을 중건하여 면모를 일신하였고 내장산국립공원 개발계획의 추진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변화를 가져왔다.

 

 

무성서원은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래 최치원을 제향하기 위한 태산사였으나 1696년 사액을 받아 사액 서원인 무성서원이 되었다. 태산사는 1484년 최치원을 제사지낸 유상대위의 선현사를 이건한 것으로 1544년 신잠을 같이 모셨고 이어서 정극인, 송세림, 정언충, 김약묵, 김관 등을 함께 모셨다. 명륜당, 강수재, 홍학재 가 있으며 동서재를 이룬다. 태산사에는 북쪽 벽에 최치원을, 같이 모신 사람들의 위패는 좌우에 봉안하였다.

 

 

송참봉조선동네는 정읍시 이평면 영원로 1290-118, 청량리 375-5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월송동이라는 큰동네가 있었는데 50여 년 전에 완전히 멸실되어 논, 밭으로 이어오다가 현재의 동네로 재현되었다. 1995년 전통마을 재현을 결심하고 계획을 세워 2005년 8월 착수하여 2008년 12월 5일에 완공을 하였다. 현대 문명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마을이지만 선조들의 삶을 상상해 보고 이렇게도 살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생활과 전혀다른 생활모습을 보면서 농촌음긱도 맛보면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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