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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해돋이 명소 2023년 소원을 말해봐

 

인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영종도 매도랑은 그 모양이 상어 지느러미를 닮아 샤크섬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매도랑을 끼고 해떠오르는 모습은 많은 사진에서 한번쯤은 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천 해돋이 명소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찾곤 한다. 공항철도에서 아침 일찍부터 운행이 되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계양산은 인천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일출을 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1호선을 타고 계산역에 내리면 계양산을 만날 수 있다. 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는 것도 좋지만 산 중턱에 있는 팔각정은 인천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계양산에서는 관악산을 배경으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는 세 개의 풍차를 만날 수 있는데 풍차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답다. 일출을 보기위해 대부분 바다나 높은 산으로 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조금은 색다른 일출을 즐기려면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인천 남동구 소래로 154번길 77, 논현동 1-17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이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혈구산은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군 선원면, 불은면, 양도면, 내가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466m로 에전에는 혈굴산, 설구산, 열구산이라고도 불렀으며 강화도 중앙부에 위치한다. 산이 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정상에 서면 섬 전망이 좋으며 동쪽으로 강화 시내와 강화대교, 문수산성, 남쪽으로 마니산 주능선, 서쪽으로 내가저수지와 외포리, 성모도, 교동도 등 주변 섬들, 북쪽으로 강화도 북쪽에 위치한 여러 산이 보인다. 산행시간이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되며 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월미공원 해맞이행사 월미공원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북성동 1가 에 자리하고 있으며 50여년가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며 2001년 인천광역시가 국방부로 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근현대사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그 역사성 높은 자연생태공원 및 역사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양진당, 소쇄원, 부용지 ,애련지 등이 마련된 한국전통정원지구가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정상에 유리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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