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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9 연말을 보내는 현명한 방법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의 청계광장에서 장통교 일대에서 경향신문, 씨채널, 아카페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산타가 찾아오는 서울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 하면서 크리스마스와 화려한 LED조명작품, 산타마을, 꿈의 궁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들을 겨울동화 속으로 빠져드게하여 산타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청계광장의 드림 존, 청계광장에서 모전교의 환희 존, 모전교에서 광통교의 산타 존, 광통교에서 광교의 축복 존, 광교에서 장통교의 희망 존 등이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12월 13일 청계광장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1일까지 청게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주제는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다'로 대형 트리와 산타마을, 눈꽃의 개화, 소망등 띄우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다. 드림 존에는 북유럽풍의 산타마을, 환희존에는 불꽃과 볼 모형 장식, 산타 존에는 동화 속 산타 마을, 축복존에는 예수 탄생을 축하, 희망존에는 전통 기와 장식을 지나면 사랑이 피어나는 하트 장식의 꿈의 나라가 펼쳐진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함께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살펴보자. 

 

 

서면트리축제는 2019년 11월 15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동천로의 젊음의 거리 및 전포카페거리 일대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2019 한.아세아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새롭게 시작되는 서면트리축제는 총 3가지의 특별한 테마가 더해져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가지고 있다. 버스킹페스타는 밴드, 힙합,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 주말에 펼쳐진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의 벡스코와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는 한국과 아세안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과 향후 30년의 미래비전을 구상하는 자리이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2019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축복의 부산, 아세안과 함께!!로 광복로 일대에서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 11회째로 트리축제로 광복동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고, 문화축제로 매일밤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60만개의 LED전구의 화려한 트리,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 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되는 아름다운 행잉구조물, 다양한 포토존, 부산 대표적인 쇼핑거리를 장식하여 걷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낄 할 수 있다.

 

 


네이처파크 미라클크리스마스는 2019년 11월 23일부터 2019년 12월 27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의 네이처파크에서 (주)스파밸리에서 펼쳐진다. 네이처파크를 찾아온 산타가 착한 동물들에게 준 선물을 함께 뜯어보는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언박싱'과 크리스마스트리에서 생겨난 기적 같은 선물 '먹이가 열리는 트리' 등 동물 교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 고객과 보호자들에게도 교육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보물찾기 루돌르를 도와주세요! 루돌프의 코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한다.

 

 


서창 별빛거리는 2019년 12월 7일부터 2019년 12월 8일까지 남동구 서창 2지구 로터리에서 인천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겨울과 눈,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경관조명, 행사장 구성을 통하여 인천 남동구 겨울철 축제의 장 마련, 서창 로타리를 중심으로 공연, 체험, 먹거리 등으로 꾸며진다. 부대행사에 크리스마스트리 전시, 마켓, 먹거리존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공식행사 및 공연 4종, 퍼포먼스 이벤트 2종, 조성 및 체험 프로그램, 마켓 및 먹거리 등 총 15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우러 27일까지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03의 거창군 로타리 및 거창교 일원에서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깊어가는 겨울의 문턱에서 성탄의 기쁨과 함께 행복과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아기예수의 탄생으로 온세상에 평화가 임하듯 12월 거창에 울려퍼지는 형형색색의 빛을 통해 거창과 온누리에 다시 한번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라며 문화예술 공연, 가족사진 콘테스트, 차 나눔행사, 거창크리스마스 갓 탤런트 선발대회 ,거창 트리문화축제 버스킹 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최북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2019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2월 22일까지 명파마을 및 명파해변 일대에서 고성군과 고성문화원 주최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꿈꾸며 한반도 DMZ 평화대행진으로 공식행사와 산타 워크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명파해변에서 명파마을에 이르는 길인 천사의 길은 총 길이가 1,004m에 달해 크리스마스에 평화와 사랑을 상징하는 천사를 의미한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조명과 포토존, 벽화 등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 주는 평화의 길이다. 천사의 길을 연인, 가족,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따뜻한 추억과 행복을 만들어 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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