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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문화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2019년 4월 20일 부터 2019년 4월 21일까지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달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진분홍의 천상화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축제로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비슬산 정상에는 30만평의 넓은 참꽃군락지가 있으며, 참꽃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 내다. 비슬산과 참꽃에 관한 문화, 예술 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매년 전국의 수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화려한 개막식, 축하공연, 체험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착실하게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비슬산과 참꽃에 관한 문화 예술 축제로 명물이 된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가요제와 함께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올해에는 어떠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을 보일지 지금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슬산은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30만평에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보는 이들의 눈을 황홀경 속으로 빠트리고 있다. 참꽃군락지애는 해마다 60만 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나녀가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고봉은 1,084m의 천왕봉이며 남쪽으로 조화봉,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비슬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경치가 아르답고 봄철에는 철쭉,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이 볼 만하다. 스님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의 이름난 바위와 달성군 옥포면의 용연사를 비롯하여 용문사, 유가사 등의 사찰이 산재해 있다. 용연사 경내의 석조계단과 대견사지 삼층석탑이 유명하다. 대구광역시 외곽의 우락지인 냉천계곡과 천명 , 장군수 등의 이름난 약수터가 있어 유람객이 많이 찾아온다. 1986년 2월 22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참꽃군락지는 먹을 것이 여의치 않아 배를 곯던 그 옛날 화려하게 봄을 표현하던 모양새로 마음의 위안을 주고, 봄 간식거리로 허기짐을 해결해주던 진달래는 참꽃이라 하며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비슬산 참꽃군락지는 봄이 오면 그 시절 추억과 향수를 가득 담고 피어난다. 비슬산 정상 30만평의 광활한 평원에 펼쳐진 진분홍의 천상화원은 보는이로 하여금 일상을 벗어나 신선의 세계에 와 있는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가요제로 2019년 4월 13일 13싱에 화원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예선을 하며 2019년 4월 21일 13시 30분에 비슬산 참꽃문화제 주 행사장에서 본선을 한다. 참가자격은 전국 만 19세 이상의 남여로 2000년 3월 전 출생자이며 4월 11일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4월 15일에 본선출전자 발표가 있으며, 문의 및 주의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53-715-1293, 신청방법은 옴페이지 또는 팩스접수가 가능하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홈페이지는 http://www.biseul.kr 이며, 팩스접수는 053-715-1289 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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