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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천 DMZ 자전거 랠리 2019와 주변 관광지를 찾아보자

 

 

화천 DMZ 자전거 랠리는 2019년 5월 19일게 열린다. 'DMZ 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라는 이름으로 5천 명이 참가해 최전방 평화코스를 달린다. 최전방 민간인 통제구간을 포함해 총연장 74km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진다. 오해는 12회째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22분망에 5천 명이 마김외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다. 경기를 앞두고 코스를 답사하려는 자전거 마니아가 많이 답사하고 있다.

 

 

5천명에게 달하는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기념품이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 등이어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화천군에서는 최고의 코스로 참가자에게 만족감을 주기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월 19일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 해산령, 한묵령 등으로 구성된 'DMZ 코스 74km 구간에서 펼쳐진다. 화천군은 대회에 앞서 곳곳의 도로를 보수하고 포트홀을 메우는 등 코스를 쾌적하게 손 보고 있다.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2XU인 투타임즈유가 5월 19일에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리는 '2XU 화천 DMZ랠리'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최전방 민간인 통제구간을 포함한 총 연장 74KM에 달하는 DMZ코스를 달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인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올해에는 신청 22 분만에 5000명이 확정되었고 2000여명이 참가를 하지 못하였다. 안전을 위해 5000명으로 참가자를 정하였기에 5000명 이상을 받지않는 대회이다.

 

 

파로호는 1938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목적으로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운 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긴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호수로서 1943년 준공되었다. 대붕호라고 지어졌다가 광복 이후 북한에 속하던 지역인데 한국전쟁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푼해 때뜨릴 파자와 오랑캐 노자를 써서 파로호라고 이름 지어졌다. 유람선이 있어 유람선을 타고 파로호를 둘러볼 수 있다. 파로호 선착장을 출발하여 수달연구센터, 동촌리, 비수구미를 지나 평화의 댐까지 운항한다.

 

 

 

딴산은 화천읍에서 약 4km 떨어진 파로호와 평화의 댐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이라기 보다는 섬같이 물가에 떠 있는 조그만 동산이다. 서늘한 그늘과 강물의 시원함을 그대로 전해주는 곳으로 모래사장에는 알록달록 텐트가 수를 놓고 있을 정도로 많은 야영객들이 찾는 곳이다. 풍산리에서 흘러나오는 계곡수와 화천댐에서 방류하는 물이 서로 만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저녁을 해결할 수 도 있다. 수심이 낮아 어린 아이들과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비수구미는 환경오염이 없는 맑고 깨끗한 계곡으로 유명한 곳으로 자연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계곡을 따라 밀집되어 있고 계곡 하단부에는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맑고 깨끗한 공기 덕에 깜깜한 밤이면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진다. 사계절 어느때나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언제든지 여행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마을이다. 해산을 가로질러 파로호가 꽁꽁 숨겨놓은 비밀스러운 여행지로 아흔 아홉 굽잇길을 지나면 동촌2리 비수구미 마을이 나타난다. 한국전쟁 직후 피난 온 사람들이 정착하여 화전을 일구며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평화의댐은 금강산 부근에서 발원한 북한강이 한반도 남서쪽을 향해 291.3km를 화살처럼 걸려 흘러가며 화천 파로호를 지나 춘천, 가평, 청평을 품고 팔당에서 남한강과 합류한다.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걸쳐있는 댐으로 북한의 금강산 댐이 붕괴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재해를 가져올 것을 대비하여 북한강 물길이 지나는 수어구에 평화의 댐을 조성하게 되었다. 금강산댐이 붕괴되어도 재해를 막을 수 있는 충분하게 되어 평화를 상징하는 댐으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용화산은 해발 875m의 화천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화천군민의 정신적 영산이자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으로 둘러쌓여 절경을 이루는 산이다. 화천군의 간동면, 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 경계에 우뚝 솟아있는 산으로 해마다 용화축전시 산신제를 지내오고 있다. 산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여 심마니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하다고 한다. 용화산의 상쾌하고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의 향기는 행복을 가져주며, 다양한 모양의 기암괴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바위에 따라 이름과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등산을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비래바위는 폭 100m, 높이 60m의 병풍처럼 깍아지른 바위로 주변 산중에 홀로 솟아 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만산동계곡과 갈목계곡을 잉태하여 아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산소와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비래바위는 가을이면 고고한 가을산 특유의 고혹함을 뽐내개 되며 고혹함에 취하게 된다. 가을이 되면 바래바위의 갈대밭 풍경은 절정에 달하여 평화로움을 극대화시켜준다. 서늘한 가을바람이 살랑하고 불 때면 춤을 추는 듯이 움직이는 갈애의 모습은 편안함과 고요함을 전해준다.

 

 

용담계곡은 용이 머물다 승천했다는 천년전설을 고이 간직한 용담계곡은 대부분 암반위로 흐르는 물이 깨끗하고 암석으로 둘러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도처에 기묘한 폭포나 소가 자리하고 있다. 곡운구곡의 9개의 협곡 중 3곡 신녀협과 4곡 백운담의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바위가 시원하게 뻗어있는 용담계곡은 맑은 물과 주위의 울창한 숲이 잇어 사색하고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는 장소로 사랑을 받아왔다. 신녀협의 언덕인 수운대인 매월대에 청은대라는 정자는 2006년에 복원한 정자로 청은은 김시습의 호이다.

 

 

화악산은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경계에 위치한 1,468m의 산으로 38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6.25때는 격전지로 비극의 역사를 남겨주고 있으며, 화악산 등산은 사람의 발길이 아직 많지 않은 화악산에는 야생화를 보러 찾는 이들도 많이 있으며 화악터널부근에서 부대진입로를 이용해 오르면 도로가 잘 나있고 터널 근처에 약수터가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야생화는 사계절 다른 매력을 가진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기 때문에 찾는 사람도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화악산은 아름다운 만큼 산세가 험하고 깊다.

 

 

광덕산은 강원 화천군과 철원구, 경기 포천군의 군계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1,046m이며 복주산, 석룡산, 가리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웅장한 산세가 보는 이를 압도하며 능선이 대체로 암벽으로 이어져 있다.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 광덕산 능선에 펼쳐지는 억새밭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광덕리에서 발원한 사내천은 사창리를 지나 심한 곡류를 이루면서 동쪽으로 흘러 지촌리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광덕계곡은 광덕산에서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암반과 절벽, 작은 폭포, 소 등이 있는 계곡으로 북한강으로 흐르는 사내천 상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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