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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순창 가볼만한곳으로 작은영화관과 회문산자연휴양림, 전통고추장민속마을 관광

 

 

순창 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여행지를 살펴보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순창 가볼만한곳은 작은영화관과 회문산자연휴양림, 전통고추장민속마을, 강천산 등이 있다. 순창은 전라북도 동남부 산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지가 굉장히 많은 지역이며 고도가 높은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산이 굉장히 험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게 되면, 교통이 불편해지게 된다. 순창의 날씨는 다른 전라북도 지역에 비행 추운 편에 속하며, 여름철에는 산지가 많아 비교적 시원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순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공원들과 음식으로 유명하며, 순창 고추장은 순창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조용하면서도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순창 작은영화관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순창군의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최신 영화를 방영하고 있는 작은 규모의 영화관을 말한다. 순창작은영화관에서는 다른 영화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영화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트릭아트 포토존과 옥천골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위해 순창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강천산은 순창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이자 명산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자연경관을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산으로도 유명함, 강천산은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지었다고 하며, 옥을 굴리는 아름다움을 지닌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다. 강천산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현수교, 삼한시대에 이 땅을 지킨 아홉 장군의 영혼이 서려있다는 구장군폭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계곡이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95, 안정리 산 3-1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3년에 개장하였다. 회문산은 한말 최익현을 비롯한 임병찬, 양윤숙이 이끄는 의병의 항일무장투쟁 무대이며 6.25전쟁 전후에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였으며, 이태의 소설 남부군의 무대이다. 휴양림 입구 성벽처럼 쌓아올린 노령문 옆에 폭포가 있고 그 위에 길이 30여m의 구름다리가 가로지르고 위쪽으로 전망대가 있어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휴양림에는 다양한 시설이있다.

 

 

추월산은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에 자리하고 있다.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이며 담양군 용면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을 가로질러 있는 해발고도 731m의 산으로 옆에는 방장산, 금성산이 있고 북으로는 노령산맥의 지맥에 속한 소주령이 있어서 노령의 맥이 여기에서 중추를 이룬다. 아름다운 경치와 울창한 수림에 약초가 많이 나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려왔으며 진귀종의 추월난이 자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통고추장 정보화마을은 순창읍 민속마을길 5-13, 백산리 265-97에 자리하고 있다. 순창군이 전통장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순창고추장의 명성과 전통적 제조 비법을 이어가기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한 마을로 3년여의 조성 기간을 거쳐 1997년에 생겨 났다. 순창군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고추장 제조 장인들을 아미산 자락에 있는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일대에 모아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을 형성시킨 것이다. 전통한옥과 토종 소나무 가로수로 조성하여 고추장과 함께하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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