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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동곶감축제 2020 겨울 축제로 만나는 1월 가볼만한곳

 

 

영동곶감축제는 오는 1월 가볼만한곳으로 열리는 겨울 축제로 2020년 1월 3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영동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영동군과 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1월 가볼만한곳으로 펼쳐지는 영동곶감축제는 전국 최대의 과일주산지인 영동군을 과일성지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특산물인 영동곶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판매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영동곶감축제는 곶감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으로 달콤쫀득한 곶감의 향연을 찾아가면 감고을 충청북도 영동에서 고향의 따스함을 느끼고 만날 수 있다.

 

영동군은 지난 10월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곶감만들기에 들어갔다. 2003년부터 시작된 영동곶감축제는 점차 관광 상품으로 역할을 하며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지난해 2,333 농가에서 약 3,920톤의 곶감을 생산했으며 653억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한다. 올해는 병해충으로 인해 감 생산량이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곶감 가격이 예년에 비해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인 명품 영동 곶감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축제장에서 달콤 쫄깃한 햇곶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문화행사, 먹거리를 즐기며 지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영동 곳감 축제장에서 품질 좋은 곶감도 맘껏 구경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며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저물어가는 한해를 잘 보내보자.

 

 

영동곶감축제의 주요행사에는 개막식 행사, 곶감 나눠주기 행사, 곶감 따기 등 체험 행사, 곶감 시식 및 판매 행사, 추억의 먹거리 시식 행사, 곶감생산 현대화 장비 전시장 운영, 기타 농특산물 및 관내 생산제품 홍보 판매 운영, 공연 프로그램, 영동곶감 홀인원! 골프체험, 영동곶감 도전! 투호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 및 놀이프로그램으로는 꽂감따기 체험, 영동감 낚시 체험, 영동 곶감 테이블 골프체험, 영동감 투호 체험, 곶감 게릴라 이벤트 게임 등이 마련된다.

 

 

영동감은 무공해 알카리 식품으로 몸에 좋으며 소백산맥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지형과 물, 기후가 감의 생육에 적합, 당도가 높고 색깔이 아름다우며 품질이 우수하다. 적정한 밤과 낮의 기온차로 인하여 생육기 감의 색상이 아름답고 당도가 높으며 건조에 유리한 자연적 조건이 있다. 깨끗한 계곡수로 관수하고 단목재배에서 감과원으로 조성하여 집약관리를 실시하여 품질이 우수한 양질의 감을 생산하고 현대화 곶감건조시설 및 저온저장시설로 고품질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곶감은 생감의 껍질을 깍아 깨끗한 장소에서 자연건조 시킨 것이고 연시는 감이 물렁물렁하도록 숙성시킨 것으로 비타민 A, C가 많으며 다른 과일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화분, 인, 철분, 구연산 등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사대용, 다이어트 식품, 피부미용에 그 효과가 탁월하며 동의보감 등에 감을 민간요법에 많이 이용한 우수한 우리의 고유 식품이다. 감은 만성기관지염, 당뇨, 고혈압, 암환자, 숙취예방, 야뇨증, 복통, 딸국질에 효과가 있으며 민간약으로 숙혈, 폐혈, 혈토, 정력, 제담을 다스리며 감기예방, 전염병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 활동촉진에 효능이 있다.

 

 

영동곶감축제의 지난 행사인 2018년도 축제일정으로는 12월 14일 금요일의 코레일 바우처 홍보단 발대식, 영동곶감 향토가수 한마당에 강민수, 임창빈 ,현송, 김성희가 출연하며, 산타의 거울선물 곶감나눠주기 행사, 송년음악회 리허설, 식전공연, 개막식, 송연음악회,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12월 15일 토요일에는 영동곶감 예술동아리 한마당 달콤한 곶감콘서트, 산타의 겨울선물 곶감나눠주기 행사, 한마음 콘서트 리허설, MBC충북 한마음 콘서트, 야간 공연이벤트 파이어매직쇼 등이 열렸다.

 

 

12월 16일 일요일 축제일정으로 관광객 참여 이벤트 곶감 현장 노래방, 밴드 페스티벌, 버드리 품바쇼, 폐막선언 등이 이어진다. 상설프로그램으로 곶감시식, 따기, 깍기 행사, 추억의 먹거리 시식 행사로 어묵, 떡국, 김밥, 곶감 백설기, 곶감 생산 현대화 장비 전시 10종, 푸드트럭 먹거리존 설치 6종, 영동곶감 놀이체험존 유료프로그램 4종, 곶감거리행사엔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관, 곶감판매농가 판매존,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오인터널 버스킹 상설공연 '축제가 문화가 있는 날', 전문 DJ와 함께하는 영동곶감 산타 방송국 운영 등이 있다.

 

 

2018 영동곶감 대도시 특판행사에는 부산역에서 2018년 1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오픈식 행사, 햇곶감 특판장운영에 8농가가 참여하며, 복불복 게임 등 현장 체험 이벤트를 실시 하였다. 서울역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 하는 행사로 햇곶감 특판장운영에 8농가가 참여하며, 복불복 게임 등 현장 체험 이벤트를 실시 하였다.

 

 

주요행사로 개장식은 14일 13시부터 13시 30분까지 하상주차장 전시장 입구에서 VIP참석 테이프 커팅식 진행, 개막식 및 송년음악회는 14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하상주차장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식전행사, 개막선언, 환영사, 축사, 시상 등이 있다. 불꽃놀이는 14일 19시 30분부터 20시까지 하상주차장에서 타상 연화 5인치 30발 이상, 기타 특수 폭죽 등이, 영동 곶감 예술동아리 한마당은 15일 13시부터 14시까지 하상주차장 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달콤한 곶감콘서트"를 주제로 펼쳐지는 무대로 영동군민, 유원대학교 및 청년동아리가 참여하였다.

 

 

 

야간공연 이벤트 파이어 매직쇼는 15일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하상주차장 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영동의 토요일 밤! 불토요일을 선사할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곶감 현장 노래방은 16일 13시부터 14시까지 하상주차장 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곡감축제를 찾은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관광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추억과 함께 경품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락 밴드 페스티벌은 16일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하상주차장 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지장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밴드들의 공연이 있었다.

 

 

버드리 품바쇼는 16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하상주차장 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품바여신 버드리 최현숙의 품바쇼가 진행된다. 곶감 나눠주기 행사는 행가 기간 중 개막식 참석내빈 등이 축제참여 관광객 대상으로 낱개포장 곶감 배부, 곶감 시식 및 판매행사는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곶감생산 18농가의 영동곶감 홍보 시식 및 판매활동, 곶감따기 체험행사는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영동곶감연합회 주간으로 관광객 대상으로 곶감따기 체험장 운영되었다.

 

 

2018 영동곶감축제 문화이벤트 행사에는 MBC충북 한마음 콘서트는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하상주차장 실내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주)MBC충북이 진행한다. 주요냉용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축하콘서트가 이상용 사회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날 청춘마이크는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곡감방송국 앞 프린지 무대에서 (재)충북문화재단 문화가 있는날 사업추진단 주최로 주용장소에서 <청춘마이크 플러스>공연이 이루어져 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증진된다. 올해에도 이처럼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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