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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주반딧불축제 2021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무주반딧불축제 2021은 "사랑의 반딧불, 축제의 불을 밝히다"를 가지고 2021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9일동안 이어진다. 이번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군 일원의 마을로가는 축제장, 축제주제관인 예체문화관, 전통공예문화촌, 지남공원, 남대천, 반디랜드 등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주최로 펼쳐진다. 무주반디랜드는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에 자리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무주군은 전라북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히며,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을 이루고 있으며 환경지표의 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는 살아 숨 쉬는 친환경 고장으로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즐기는 환경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한다. 올해 무주반딧불축제가 2021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대표 관광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출현하고 있다. 운문산반딧불이는 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는 8월 말~9월 초에 출현한다.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에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가 개최된다.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주제관 관람, 단지별 찾기, 낙화놀이, 섶다리 등이 진행된다. 섶다리는 천 위에 Y자, V자 형태의 소나무로 교각을 비스듬히 안전되게 세우고 그 위에서 보를 엮은 다음 상판으로 소나무 가지를 엮어 대고 짚이나 나뭇잎, 잔디, 흙, 돌 등으로 덮는다. 

 

 

 

 

 

주요행사로는 환경, 곤충 체험행사, 문화. 예술. 놀이 행사, 민속체험, 먹거리 행사, 연계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내용에는 개.폐막 행사, 반딧불이 신비탑사, 남대천 맨손 송어잡기, 1박2일 생태탐험, 반딧불동요제, 전국환경예술대전, 반디소망풍선날리기 등이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것은 반딧불이 신비탐사, 무주의 자랑 태권도원과 연계한 1박 2일 생태탐험, 무주반딧불축제의 자랑 낙화놀이도 이뤄진다.

 

 

 

무주반디랜드는 반딧불이를 체험하고 학습,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반딧불이 연구소, 통나무집, 반딧불이 서식지가 잇는 체험학습 교육 공간이다. 반디랜드 내에 위치한 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에서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무주군의 청정환경이 지표곤충인 반짓불이와 각종 곤충류에 대한 생태연구 및 서식처 복원 등을 통하여 환경교육이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무주반디랜드의 곤충박물관은 희귀곤충 표본과 고생대와 신생대이 화석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백여종의 열대식불이 전시되어 있다. 반딧불청소년수련원은 지상 3층에 천정에 유리로 하늘을 볼 수 있게 만들어져 무주 밤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있다. 청소년 야영장은 환경을 테마로 한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지이다. 다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물놀이장, 겨울에는 눈, 그 외의 계절에는 물썰매장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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