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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록 페스티벌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2021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1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올해 16회를 맞이하며, 2021년 10월 8일부터 2021년 10월 10일까지 3일간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인 펜타포트 파크에서 펼쳐진다. 올해에는 록 페스티벌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이 개최되지 않는 탓에 팬들의 기대가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로 몽땅 쏠리고 있다고 한다. 이번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인터파크와 하나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인더스트리얼 록의 대부 '나인 인치 네일스', 린킨파크이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를 비롯해 1세대 인디밴드로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우림'이 함께 한다. 여기에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크래쉬, 인디씬의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인 '선우정아', 루키를 넘어 한국 대중음악의 대세 밴드로 성장한 '새소년'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8년의 전야제에는  자우림과 데이브레이크가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릭, 11일에는 나인 인치 네일스, 마이크 시노다, 더블러디 비트루츠, 칵스, 크래쉬, 선우정아가 출연해 록 펫티벌 본연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12일에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후바스탱크, 서치모스, 워크 더 문, 라이프 앤 타임, 새소년이 대미를 장식한다.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2006년 1회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록 페스티벌로서 자존심을 지켜온 페스티벌이다. 1,200여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출연하고 누적 관객수 80만명을 돌파하였다. 문화 아이콘 서태지가 자신의 공연 외 최초로 출연한 페스티벌이기도 하다.

 

 

 

케미컬브라더스, 언더월드, 블랙아이드피스, 트래비스, 패닉! 앳 더 디스코아 같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켰다.  살아있는 레전드 아티스트인 스콜피온스, 프로디지, 브릿팝이 영웅 뮤즈 등 수많은 국내외 아티스트 들이 출연하며 국내 아웃도어 폭 페스티벌이 서막을 열었다.

 

 

 

2006년 국내 최초의 초대형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로 시작하여 올해로 16회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유망축제에 2012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되어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전 세계 90개국에서 발행되는 영국의 글로벌 미디어 매겨진 타임 아웃이 선정한 '성공적이고 주목할 만한 세계 음락 페스티벌 50;에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이제는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로 선장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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