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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강공원 무료공연 주말의 시원한 야경과 함께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함께 합니다

 

여의도 물빛무대는 강변을 배경으로 한 개폐식 수상무대로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는 곳이다. 윤창기와 장 샤오이가 공동 디자인한 여의도 물빛무대는 물속에서 떠오르는 물방울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한강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물위에 둥둥 떠다니는 부유식 수상 구조물로 홍수에 대비해 물에 뜨는 구조로 제작되었다. 

 

 

한강공원에서 다채로운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한강공원에선 주말마다 시원한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 개최된다. 지나간 해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누워서 보는 콘서트 인 누콘', 광진교 8번가에서 '한강 로맨틱 콘서트'를 연다. 두 장소 모두 재즈, 어쿠스틱, 인디밴드의 공연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강의 경관을 배경으로 한 물빛무대는 세계 어느 공연장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명소이다. 야외 2,200석의 스탠드 객석과 너른들판, 물빛광장의 피아노 물길, 빛의 폭포 등은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편안함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강의 랜드마크이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 쇼와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이 매일 주기적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고 외부 표면의 LED는 다음날 기상상태에 따라 빛이 변하는 방식으로 일기예보 정보판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플로팅 스테이지만의 특화된 시스탬으로 배경과 함께 어우러져 공연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강공원은 서울특별시가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강변에 마련한 체육, 휴식 공간이다. 2004년 3월 5일 잠실, 광나루, 뚝섬, 잠원, 반포, 이촌, 여의도, 선유도, 양화, 난지, 망원, 강서의 12개 지구로 개편하여 지금에 이른다. 한강사업본부가 관리 운영하며, 상암, 잠두봉, 양화, 여의도, 서울숲, 뚝섬, 잠실 등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이 운항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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