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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천광어축제와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와 함께 장항 스카이워크 탐방

 

 

서천광어축제와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를 만나보고 장항 스카이워크까지 여행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와 장항 스카이워크와 함께 알아볼 서천광어축제는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는 신종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되면서 자연산 광어. 도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판매 가격은 자연산 광어회는 1㎏당 1만 8천원, 자연산 도미회는 2만 3천원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편의를 위해 상추, 마늘, 고추 등 각종 야채를 포함한 밀키트 세트로 상품을 구성하였다. 5월 하순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 잡이가 한창이며 성질이 급산 자연산 광어는 운송과정에서 신선도의 유지가 어려워 도시민 들을 포구로 오도록 할 수 밖에 없다. 서천광어축제 기간에는 광어회와 매운탕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서천광어축제의 행사에는 광어 맨손 잡기 체험, 어린이 광어 뜰채잡기 체험, 광어회 한상차림 체험, 느린 우체통,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경매, 나는 SNS홍보대사, 바다생물 체험장, 기념공원에서 광어 보물 찾기, 광어 도미 축제 포토존, 서천 8경 사진전 등이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만점인 맨손 광어잡기 체험은 매주 주말에 진행되며 요리장터는 상시 운영되어 곤광객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쫄깃하고 담백한 자연산 광어 도미뿐만 아니라 각종 싱싱한 해산물도 푸짐하다.

 

< 사진출처 서천군청 >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는 5월 중하순에 만날 수 있는 축제로 아직까지 올해 축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행사를 살펴보면 해마다 5월 하순경 9일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12 의 장항항 물량장에서 펼쳐졌다. 특이한 이름으로 관심을 모았던 꼴갑 축제는 '노을빛 바다"라는 주제로 장항항 물량장에서 펼쳐졌다. 서천군어민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꼴뚜기와 갑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 시식행사, 먹거리촌 운영 및 김과 멸치 등 서천의 지역특산품과 연계된 직거래장터가 있어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축제기간에 어울림 한마당, 풍등 날리기, 7080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밴댕이와 꼴뚜기, 갑오징어와 생선회, 유채꽃을 주제로 맛과 볼거리가 가득한 수산물 꼴갑축제이다. 수협에서 위판된 수산물, 건어물 등 판매장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었다. 장항항에서는 금강을 바라보며 쫄깃쫄깃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수변 회카페가 운영되었으며 주변에 해안도로, 장항제련소, 놀이공원, 한산 신성리 갈대밭, 한산모시관 등이 있다.

 

 

 

장항 스카이워크는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 34번길 74-45 송림리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이다. 해양생물자원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해송 숲 위, 탁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장항 스카이워크는 기벌포 해전 전망대로 송림 산림욕장에 위치해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다. 해송 숲 위로 가로질러 바다로 이어지는 시인의 하늘길 100m는 생송 위를 걷고 철새하늘 글 100m는 서천군에 머무는 철새에 대한 이야기길이며, 바다 하늘길 50m는 바다 위를 걷는 길이다. 시인의 하늘길에서는 피톤치드와 어울려져 오는 바람을 느끼며, 철새 하늘길에서는 넓은 광장까지 송림백사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벌포 해전고 진포해전이 있었던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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