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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특별관람 일정 확인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창경궁 야간특별관람 일정과 관람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자. 창경궁 야간특별관람과 함께 알아볼 이번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경복궁에서 운영된다. 경복궁 야간개장에는 한복착용자 예매자 중 한복을 입고 오지 않거나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한복일 경우 입장이 제한되니 경복궁 홈페이지에 있는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꼭 확인하여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잘못된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정보가 많으니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별빛야행은 흥례문으로 입장한 후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궁궐의 소개와 연기를 감상하며 탐방을 시작한다. 동국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현장을 재현한 장면을 보고,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형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먹고 나면 경복궁 후원으로 자릴 옮긴다.

 

 

 

관람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19시부터 21시 30분으로 입장마감은 20시 30분이다.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19시부터 21시 30분이며 입장 마감은 20시 30분이다.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19시 30분부터 22시 까지이며 입장마감은 21시이다.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는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20시 30분이다.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19시부터 21시 30분 까지이며 입장마감은 20시 30분이다.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19시부터 21시 30분이며 입장마감은 20시 30분이다.

 

 

 

창경궁 야간특별관람은 해마다 4월 하순경부터 5월 초순까지 시작되어 11월 초순경까지 이어져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에서 창경궁관리소 주최로 펼쳐진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진 권역을 개방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거닐어보자,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65세 이상은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그 이후 성종 임금 대에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이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면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은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한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옂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도 창경궁에서 이루어졌다.

 

 

사적 제123호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해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제를 없애기 위한 온 국민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명정전, 통명전, 양화당, 둔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해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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