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비문화축제와 더불어 경북 영주에서 영주 소백산철쭉제와 영주 풍기인삼축제 등을 만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영주선비문화축제와 영주 소백산철쭉제와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영주를 대표적인 축제이다. 먼저 영주선비문화축제는 10월로 연기해서 4일간 경사북도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소수서원 및 영주시 일원에서 영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선비정신과 문화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정신문화 축제로 육성하고 축제를 통하여 선비정신이 이 시대가 지향해야 할 기본가치임을 부각시켜 인성회복을 위해 소수서원 사액 봉언 재현 행사, 선비세상GO 증강현실체험, 선비의 마블, 선비어린이 인형극 등이 펼쳐진다.
영주선비문화축제는 선비를 통해 오늘까지 이어진 한국적 리더십, 선비정신의 흐름과 의미를 재조명하여 현대사회의 비전 제시와 그로벌 선비문화를 축제를 통해 알리고자 한다. 지역에술인 및 전문가 공연이 있으며, 선비의 삶과 사랑, 문화, 일상생활 등 과거의 선비와 오늘의 선비 되어 보기등이 있다. 선비세상 멀티미디어쇼, 선비사랑 퍼포먼스, 선비사랑 초청 민화전, 오페라 "선비"갈라쇼, 마다놀이 "덴동어미" 등이 있다.
영주 소백산철쭉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2일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720번길 76 소백산 일원에서 영주시청 주최로 펼쳐진다. '붉은 여우의 소백산 철쭉 꽃나들이'로 소백산과 철쭉제의 아름다움과 자연생태게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이다. 붉은 여우와 핑크철쭉 공연, 전시, 체험, 뮤직로드의 버스킹, DJ뮤직이 있고, 소백산 산신제, 힐링 소백산 체험 및 전시, 건강체험존 소백철쭉 꽃노리 포토 미션 등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가 되었지만 철쭉 군락지는 인기가 여전하다.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서 해마다 10월 초에 열리는 축제로 세계적인 명성의 풍기 인삼을 주제로 영주시가 주관하고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화관광축제이다. '지구촌의 건강한 삶을 챚임지는 만고의 영약 풍기 인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나날 인삼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아온 풍기 인삼의 명성을 회복하고자 성대하게 개최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행사에는 최고 인삼 콘테스트, 시가행진, 인삼씨앗뿌리기, 인삼대제, 농악 경연, 인삼미인선발대회, 시민노래자랑, 노인장기대회, 전통놀이대회, 문화풍물단 경연, 팔씨름대회, 전통농악공연, 인삼설화 관련 창작마당놀이, 취타대 및 풍물길놀이, 인삼 세계하 프른 음악회, 민속연날리기대회, 인삼풍물사진전, 인삼요리전시, 인삼캐기, 가공과정 체험, 인삼요리 경연, 사투리경연대회, 인삼장사씨름대회, 인삼퀴즈대회, 세기초의 생활수품전, 옛음식 시식 등이 있다.
지난 2017 풍기인삼축제에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을 주제로 한 건강 먹거리 축제로 펼쳐졌다. 풍기인삼과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산업형 축제로, 풍기인삼산업과, 인삼캐기, 인삼요리 시식,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주세붕행차재연, 풍기인삼개삼터 고유제,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우량인삼 선발대회, 소백산 힐링걷기대회 등이 있다. 2017년부터 4년동안 행사를 준비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코로나 19로 내년으로 연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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