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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월 부산축제를 알아보고 여행준비 서두르세요

 

 

5월 부산축제로 펼쳐지는 행사를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5월 부산축제로는 부산원도심골목축제와 낙동강구포나루축제, 부산항축제 등이 있다. 봄에 만날 수 있는 부산축제인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의 금정산성 다목적광장과 금정구 일원에서 '금정1 문화로 노닐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정구 주최로 펼쳐진다.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즐거운 축제, 주민이 참여하여 만드는 금정산성 역사 문화축제 시현을 통한 주민 참여형 축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개방형 관점에서 관주도형 축제에서 주민주도형 축제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한다.

 

 

 

금정구는 금정산과 천년고찰 범어사가 있는 역사와 예술의 고장으로 품격 높은 문화예술행사와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창출하고 구민에게 문화향유를 통한 창조성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하여 2011년에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로 새로운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국내 유일의 전통 누룩 제조 방식의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주제로 하였으며 전국 최장 산성 금정산성과 연계하여 대중성과 예술성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축제를 펼친다.

 

 

 

개막행사로 식전공연 구민 "끼" 자랑, 금성망르 GOOD판 솟대세우기, 개막식에 개막선언, 금샘합수식, 구민예술단 "금빛나래"주제공연 "금빛물고기", 초대가수 공연, 공연에 금샘마을 하모니 페스티벌, 금정산달빛콘서트, 금정구생활문화동아리 한마당, 체험 전시에 웰컴 투 18/845로드, 성문재현 프로그램, 병영체험 프로그램, 마당극 프로그램, 금정설화 프로그램, 산성마을 프로그램, 산성 먹거리촌, 야영 캠프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5월 부산축제로 펼쳐지는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올해 6회째로 2021년 5월 21일부터 2021년 5월 23일 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20의 원도심 4개구 골목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할배, 할매가 들려주는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부산의 숨은 매력에 빠져든다. 40계단 골목길, 송도 해수욕장, 백년 송도길, 동구 168계단. 영도구 흰여울 마을 등 대부분 피난시절의 아픈 역사와 슬픔을 간직한 골목이지만 현재는 역사와 젊음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4개구 골목길을 각양각색의 테마를 적용해 골목의 특별함을 느낀다.

 

 

 

낙동강구포나루축제는 해마다 5월달에 3일간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739번길 257의 화명생태공원 및 선착장 일원에서 (주)부산북구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낙동강과 수변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강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자 한다. 북구의 역사적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어울어진 축제로 낙동강의 생태를 체험하는 교육적 테마와 함께 강가의 옛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2021년 올해는 제9회로 10월 중순으로 연기가 되었다. 

 

 

 

부산항축제는 해마다 5월에서 6월에 3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 및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부산항 비어가르텐 불꽃쇼, 체험행사는 부산항투어, 부산항 스탬프투어, 부산항 부두공개행사, 대규모 선박 공개행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이 있다. 세계 5대 항만인 부산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5월 31일 바다의 날 기념으로 기획되어 2008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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