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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오도산자연휴양림과 합천 고스트파크까지 여행하세요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함께 오도산자연휴양림과 합천 고스트파크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촬영세트 가호리에 자리하고 있다.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전투 세트장을 제작하여 영화 흥행 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자 합천군이 본격적으로 영상테마파크로 조성하여 2004년 4월에 개장하였으며 면적은 약 7만 5,000㎡에 이른다. 영화, 드라마, CF촬영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모던보이>를 비롯하여 드라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 1945>, <경성스캔들>, <에덴의 동쪽> 등이 촬영된 곳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증기기관차, 탱크, 장갑차 등이 서 있는 폐허가 된 평양시가지를 비롯하여 전차가 오가는 거리, 조선총독부, 헌병대 건물, 경성역, 반도호텔, 세브란스병원, 파고다극장, 책방, 목욕탕, 이발소, 양장점, 살롱, 찻집 등 1930~1940년대 일제강점기의 경성시가지 모습이 재현되어 있으며, 1960~1980년대 서울 소공동거리도 만들어져 있다. 개장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1월과 2월은 17시 까지이다. 인근관광지로 합천호관광지와 황계폭포, 황매산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오도산자연휴양림 >


오도산자연휴양림은 해인사와 합천호에 연접해 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는 휴양림이다. 산 깊은 계곡에서 여중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과 정겨운 산새 소리에 흠뻑 취해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의 편의시설로는 숲속의 집 18동이 2개 지구에 나뉘어 들어서 있다. 청소년 수련관이 있으며, 물놀이 장이 8개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으로 야영데크 81개소가 있어 자연속 캠프가 가능한 곳이다. 휴양림 내에 등산로, 산책로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산림 휴야을 즐길 수 있으며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해인사는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의 치인리에 자리하고 있다. 팔만대장경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장경판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많은 외국인들이 해인사를 찾아와 인류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있으며 살아생전에 꼭 가봐야할 사찰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여름 수련회와 템플스테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인사는 가야산을 뒤로하고 매화산을 앞에 두고 있어 그 웅장한 모습과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경의로울 뿐 아니라 송림과 산사가 어울어져 연출하는 설경을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경에 젖게 한다.

 

 

합천호는 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수위 176m, 저수량 7얼 9000만t으로 1988년 12월 낙동강 지류인 황강을 막아 합천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이다. 높이 96m, 길이 472m로 합천댐은 연간 2만 3400만 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처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40km의 호반도로가 호수의 산허리를 끼고 달리고 있어 자동차 드라이브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종합관광단지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합천고스트파크 >


합천 고스트파크는 여름시즌에 운영하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호러 테마 페스티벌이다. 합천영상테마파트 운영 종료 수 19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며 2017년에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하였다. 2017년의 이벤트에는 '쇼미더 고스트'는 무시무시한 래퍼들의 힙합 공연! 고스트나이트를 더욱 핫하게 만들어 준다. '고스트 퍼포먼스'는 고스트파크가 키원낸 호러 퍼포먼스 팀 BLANC BLANC의 무대이다.  '고스트 매직쇼', '어른들을 위한 19금 호러 파티!' 등이 있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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