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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대공원 동물원 여행과 함께 태화강 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도 구경하세요

 

 

울산대공원 동물원과 함께 태화강 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태화강 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와 함께 알아볼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옥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공원동물원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열린 자연학습 공간이다. 미어캣, 사막여우, 코아티, 프레리도그, 꽃사슴, 일본원숭이 등의 포유류와 청금강앵무, 홍금강앵무, 회색앵무, 황관앵무, 카나다기러기, 흑고니, 원앙, 금계, 은계, 황금계 등의 조류가 사육되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 동물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얻을 것이다.

 

< 사진출처 울산대공원 >


울산대공원은 울산광역시가 공원부지를 마련하고 SK주식회사가 조성공사 비용을 부담하여 시설한 공원으로 자연생태에 느티나무산책로, 자연학습원, 테마초화원, 연못/분수, 생태여행관, 장미계곡/대공원동물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사계절 꽃밭, 문화생활에 문화광장, 옥외공연장, 생활체육에 다목적운동장, 청소년광장, 길거리농구장, 수영장, 헬스장, 풋살경기장, 놀이여가에 놀이시설, 피크닉장, 물놀이장, 공연전시에 환경에너지관 호국시설에 현충탑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태화강대공원 >


태화강 대공원은 울산 중구 내오산로 67 태화동에 자리하고 있는 테마공원으로 국가정원지정에 대비해 편의시설을 전면 보강할 예정을 하고 있다. 울산시에서 국가정원 지정에 댑비해 태화강대공원 내에 그늘쉼터, 의자 등 편의 시설물과 원두막, 식생매트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국가정원으로 손색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 십리대숲에 원두막 1동 설치, 오산광장 만회정 주변의 노후포장을 친화경 포장 교체, 평상 10개, 원형의자 1개, 화장실 1동, 화장실 3동 확장을 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234-1에 자리하고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이다.  울산의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져있다. 댐의 축조로 평상시에는 수면에 있다가 물이 마르면 그 모습을 볼 수있다. 가로 8m, 세로 약 2m이며 조각은 암벽 밑에까지 부분적으로 퍼지고 있으며 밑에서 암각화 상단선까지는 높이가 3.7m정도 된다. 신석기시대부터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과 청동기새대의 작품이라는 설 등이 있다. 상당히 오랜 기간 그림이 추가된 신앙의 장소였덕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사진출처 반구대포럼 >


반반하고 매끈거리는 병풍 같은 바위면에 고래, 개, 늑대, 호랑이, 사슴, 멧돼지, 곰, 토끼, 여우, 거북, 몰고기, 사람 등의 형상과 고래잡이 모습, 배와 어부의 모습, 사냥하는 광경 등을 표현하였다. 동물들이 많이 번식하고 그로 인해 사냥거리가 많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만든 것이다. 어로의 행위를 묘사한 고기잡이배와 그물에 걸려든 고기의 모습을 묘사한 것도 실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일종의 주술적 행위로 볼 수 있다. 반구대 지역이 당시에는 사냥과 어로의 풍요를 빌고 그들에 대한 위령을 기원하는 주술 및 제의를 행하던 성스러운 장소였을 것으로 생각되는 곳이다.

 

< 사진출처 울산중앙시장 >


울산중앙시장은 울산 중구 번영로 329 옥교동에 자리하고 있다. 1922년 옥교시장으로 시작하였다가 90년이 넘게 한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오다가 (주)센트럴프라자로 새롭게 태어났다. 혼수 업체 및 커튼, 그릇, 제기, 의류 등의 상가로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혼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먹거리를 책임지는 더파티 뷔페가 입점해 있고 지상 3, 4층에 웨딩홀이 운영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혼수 전문 메타로 자리잡은 혼수 전문 상가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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