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알아보고 행사와 함께 양평 서후리숲과 양평 소나기마을까지 함께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양평 서후리숲과 양평 소나기마을과 함께 살펴볼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맑고 푸른 개군면의 산수유길을 걸어보고 양평한우도 먹어보는 축제이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산수유 1길의 하자포리의 내리, 주읍리 산수유 군락지, 양평군 개군면 레푸트 공원에서 펼쳐진다. 주읍리에는 550년전 조선 세조의 하사품으로 받은 시조목이 있는 곳이고, 내리는 산수유 군락지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고, 개군 레포츠 공원은 주행사장이 있는 곳이다. 찬란한 불멸의 사랑의 꽃이 있는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찾아가 보자.
< 사진출처 양평산수유한우축제 >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찬란한 불멸의 사랑을 찾아 올 봄나들이는 양평군 개군으로 찾아가자. 가족과 손잡고 연인과 가벼운 마을으로 즐거운 산책과 피크닉과 한우를 찾아가자. 단순히 꽃을 보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산수유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걸을 수 있는 산수유길 트레킹 코스가 있고 양평의 자랑인 물 맑은 한우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음악과 피크닉이 있는 축제로 다양한 출연진과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즐겨보자.
용문산은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신점리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1,157m의 광주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 산체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도일봉, 중원산, 백운봉 등 지봉이 용립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중원산과의 중간에 용계, 조계의 대협곡이 있고 수백m의 기암절벽이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깊은 계곡과 폭포가 있으며 용문사, 상원사, 윤필사, 사나사 등의 고찰이 있으며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용문산국민관광지는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515-2 용문산 입구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로 1971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용문산과 중원산에서 맑은 계곡물이 흘러내려오고 문화유적이 많고 놀이공원인 용문산 그린랜드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알맞은 곳이다.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 은행나무, 용각암, 마당바위, 상원사, 운필암, 장군약수, 정지국사 부도 및 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관광지 입구에는 넓은 잔디광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조각공원, 양평군친환경농업박물관, 산채정식으로 이름 높은 음식점들이 있다.
< 사진출처 경기관광포털 >
소나기마을은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수능리에 자리하고 있는 60여 년 동안 시와 소설의 세계를 넘나들며 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이룬 황순원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아름다움을 기리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쉼터가 되도록 건립되었다. 단편 소설의 백미 소나기 테마파크를 거닐면서 문단 거목 황순원의 고결한 마음과 숨결을 느껴보자. 소나기마을은 부지가 약 14,000평이며 문학관은 약 800평이고, 황순원 소설을 소재로한 소나기광장이 있다.
< 사진출처 서후리숲 >
서후리숲은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 산 119-3에 자리하고 있다. 정원 같은 숲으로 동절기인 12월 부터 2월 까지는 휴장을 하며 애완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 없는 곳이며 음식물은 반입을 불가하는 곳이기도 하다. 서후리숲 안에는 중부지방에서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살고 있으며 야생동물과 곤충들의 천국이다. 아름다운 숲 속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도록 자연을 사랑해보자. 그리고 발끝에서 머리끝 까지 숲을 흠뻑 느끼면서 사색에 잠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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