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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일본온천여행보다 좋은 울산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보고 울산중앙시장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탐방

 

 

일본온천여행보다 좋은 울산 온천과 함께 울산중앙시장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울산중앙시장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함께 둘러볼 울산 온천은 일본온천여행보다 추천하는 곳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가볼만한곳이다. 울산 온천으로 만나볼 울산 발리온천은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상발2길 34에 자리하고 있는 온천 스파이다. 울산 온천은 조선시대에는 안태봉으로 일컬어졌는데 임금이 와서 목욕을 하고 갔다고 전해진다. 한국동력 자원 연구소가 인정한 제29호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1990년 8월에 온천 대중탕과 국제규모의 온천 실내수영장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울산에서 15km, 경주에서 40km 이내로서 대도시 온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울산 발리온천은 수온이 30.2~32.8℃의 약알카리수로 라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라돈 식염천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신경통과 관절염의 치료, 보위, 보장, 피부병의 치료 등 여러 가지의 효과가 인정되어 연일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온양면의 물줄기인 남창천 아래로 흐르는 물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 해도 얼기 않고 아침이 되면 김이 무럭무럭 난다고 한다.

 

< 사진출처 범서온천지지워터피아 >

 

다음으로 만나볼 울산 온천인 범서온천지지워터피아는 천연온천수로 즐기는 온천테마파크이다. 옛날 사람들이 높은 바위 틈에서 물이 흘러 떨어지는 지장물탕골에 찾아가서 머리에서 부터 물을 맞으면 질별 없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모든 병이 나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곳에서 지장물탕골 효능과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범서온천이 개발 되었다. 지항 1,000m 천연암반수에서 뽑아 올린 최고의 수질로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워터피아 안에 노천탕, 닥터피쉬가 있다.

 

 

 

울산중앙시장은 중구 번영로 329에 자리하고 있으며 혼수전문쇼핑몰이다. 1922년 2월 10일에 울산 상설 옥교시장으로 개설되었다가 2003년 5월 28일 지하3층, 지상 4층 규모로 재건축되었다. 2011년 (주)센트럴프라자로 상호변경을 하였다. 지하 1층에는 뷔페 더파티 울산점이, 1층과 2층에는 주단, 한복, 커튼, 장식, 이불, 침구, 일반의류, 각종잡화, 기타 혼수품들의 상가가 들어서 있으며 3층과 4층에는 센트럴 웨딩홀이 마련되어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과 연계한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래생태체험공원인 '고래문화마을'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고래 관광도시로 발전하고자 조성되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고래관련 전통문화의 보존과 해양생태문화체험의 기반조성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로 유명한 장생포가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남구 매암동, 장생포동 일원의 장생포 근린공원에 고래문화마을, 진입광장,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가능한 고래광장, 옛 장생포마을, 반구대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의 선사시대고래마당, 실물크기의 다양한 고래의 고래조각정원, 야외무대, 엄마고래와 아기고래 장생이의 고래이야기길, 포토존인 고래만나는 길, 고래놀이터, 수생식물원, 주차장, '귀신고래의 귀환'을 상여하는 5D 입체영상관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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