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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흥 유자축제와 함께 고흥의 소록도와 녹동항, 거금도로 여행을 떠나세요

 

 

고흥 유자축제를 가보고 고흥의 보물섬인 소록도와 녹동항, 그리고 거금도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고흥의 소록도와 녹동항, 거금도와 함께 여행코스로 떠나볼 고흥 유자축제는 이번 11월 축제 중 가장 향기 좋은 축제로 유자 요리 만들기 유자맥주 시식도 가능하다. 고흥 유자와 한우와 농업인한마음 통합 축제로 해마다 11월 중순경 3일간 농업기술센터와 유자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인 전라남도 고흥군이 기존 유자축제와 농업인학습단체한마음대회에 '유자골 고흥한우축제'를 통합해 개최한다고 한다. 2021년 올해는 작년에 이어 취소가 되었다.

 

 

 

축제의 통합개막식에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치러진다. 행사에는 화합행사와 공연 등의 놀이한마당과 유자골 고흥한우의 시식 및 할인행사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공연과 행사로 통합된 축제의 진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이후 중단되었던 '유자골 고흥한우 경진대회'는 고흥 축협 가축시장에서 재개되며 한우경진대회에 경산우, 미경산우, 암송아지, 숫송아지 등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고흥 유자축제는 풍양면 소재 유자클러스터 사업단 광장과 한동유자공원에서 동시진행되며, 주요행사는 유자따기, 유자차 만들기, 유자요리경연대회, 시음회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 유자전시체험장 운영, 원과판매장,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한우축제는 '향토산업육성사업-유자골고흥한우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고흥한우명품화사업단 주관으로 피러지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시식행사, 요리경연대회, 한우고기할인, 유명셰프 요리체험 등이 진행된다.

 

 

 

고흥 소록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km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 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센병 환자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이며, 2009년도에 개통된 소록대교는 왕래를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녹동항은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고흥군수이다. 녹동항은 인근의 섬 지역을 연결하는 거점임과 동시에 각 섬에서 생산되는 활어, 선어, 김, 미역, 멸치 등 해산물의 집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고흥반도를 질러 녹동항 부둣가에 서면 600m 전방에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거금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의 섬으로 전체가 금산면의 행정구역과 거의 일치한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며, 주요 산물로는 쌀, 마늘, 양파, 고구마, 콩, 무, 배추 등의 농산물과 밤, 대추 등의 임산물을 비롯하여 단감, 우자 등이 대단위로 재배된다. 근해에서 장어, 감숭어, 전어, 도다리 등이 주로 잡히며, 김, 미역, 톳, 굴과 광어, 전복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해수욕장이 잘 발달해 있으며, 주변에 낚시터가 많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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